국내여행의 풍경사진방

전북 정읍시 /내장사 / 가을단풍

봄내음다올 2017. 10. 27. 20:40

 

 

 

 

 

 

내장사
내장사는 백제 무왕 37년 영은 조사가 50여 동의
대가람을 세우고 영은사라 부른 이래 조선 중종 34년
사찰 철폐령에 따라 불태워졌는데

이후 명종 22년
희 묵대 사가 법당을 짓고 정조 3년 영담 대사가
대웅전을 중수하는 등 여러 차례에 걸쳐 중수하였다.

 

근세에는 백학명 선사가 절을 크게 중흥시켰으며 어느 때
부턴가 영은사를 내장사로 부르게 되었다.

 

한국전쟁 때인 1951년 1월 12일 불에 탄 것을 1958년 주지 나천 스님이
대웅전을 중건하고 1971년 국립공원 지정과 함께 사찰
복원사업이 이루어져 오늘날 내장사의 모습으로 갖추게 되었다. 게시글

 

 

 

 

 

 

 

 

 

 

 

 

 

 

 

 

 

 

 

 

 

 

 

 

 

 

 

 

 

 

 

 

 

 

 

 

 

 

 

 

 

 

 

 

 

 

 

 

 

 

 

원적암
고려선종4년 적암대사가 창건한 암자로서 칠칸이나
되는 웅장한 규모였으나 6,25 사변 때 소실된 후 1961년
법명 스님이 작은 암자로 복원하였다.

 

 

 

 

 

 

 

 

 

 

 

 

 

 

 

 

 

 

 

 

뉴스 들어보면  중국 관광객이 한국을 찾지 않는다 하는데 오늘은 중국 여행객이 많이 오셨네요.

특히 단풍나무 밑에서 기념 촬영과 등 달아 놓는데서 기념 촬영이 많네요

 

평일인데도 여행객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