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의 풍경사진방
전북 고창군/문수사 눈설경
봄내음다올
2019. 2. 7. 14:55
[천년 도량
맑은 물과 아름다운 숲을 간직한 문수사는
백제 의자왕 3년(634년)에 신라의 자장
율사가 지은 사찰이다.
청량산 중턱에
있으며 천연기념물 단풍나무숲이 가을에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곳이다.
고창 문수사 단풍나무숲
천연기념물 제4063호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은사리
고창 문수사 단풍나무 숲은 수령 100년에서 400년으로 추정
되는 단풍나무 500여 그루가 문수사 입구에서 문수산(일명 청량산)
중턱까지 죄 우측 숲 일대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나무의 크기는
직경30~80cm, 고수는 10~15나 도;며 흉고둘레가
2~2.95m에 이르는 노거수들이 포함되어 있다.
2005년 9월9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120.065㎡내에는 단풍
나무 이외에도 고로쇠나무, 졸참나무, 개서어나무, 상수리나무,
팽나무, 느티나무,등 환생하는
다른 수종들과 어우러져 경관적
으로도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단풍나무
숲으로 서 그 가치가 매우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