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 낙안읍성/홍매화,매화
낙안읍성 소개
조선시대 전기부터 600여 년의 역사를
오붓이 간직하고 있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계획도시이다.
성곽, 중요 민속자료 등 다양한 문화재뿐만 아니라
소리의 고장으로 가야금병창, 판소리 등 유무형의 자원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성내에 주민이 직접 거주하는 살아있는 민속마을이다.
사적 제302호
인구;98세대 228명 (읍성 복원 전 198세대 820명)
면적;223,108. 성곽길이 1.410m. 높이 4~5m
문화재;25종(국가 10종. 도 15종)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아름다운 동행
순천 낙안읍성
동문(낙풍루)
봄을 상징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낙풍루는
낙안읍성 정문처럼 사용되는 동문으로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용성 울 쌓고 4개의 치성을 설치하였다.
서문
남문(쌍청루)
동헌
지방행정 업무를 처리하던 곳으로 중앙 마루에서 송사를 다루었다.
사무당 이라고도 부른는데 사무란 고울 수령이 권력을 남 옹하거나
함부로 대하지 않겠다는 깊은 뜻이 담겨있다.
내아
내아는 지방 관아의 안채로서 내동헌이라고 불리었다
방과 부엌. 창고가 배치되어 있다. 1990년 함께
옛 자리에 복원되었다
장군 비각 임경업
낙안군수 임경업 장군이 임진왜란 때 훼손된 낙안읍성을 보수하고
중국 청나라와의 전쟁 때 큰 공을 세운 것, 백성들을 위해 선정을
베푼 것을 기리기 위해 군민들이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