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군 / 설악산 국립공원
국립공원 설악산 들어갈 때 주차요금 때문에 시간를 많이 소비를 하는 것 같아요.
설악산 방문하시 분들께서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주말이 아니고 저희도 평일에 방문을 했어요.(사진 10월 22일)
[대원암]
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부속 암이다.
652년(진덕왕 6)에 자장율사가 창건하여 '능인암'이라 하였으나 698년 (효소왕 7)에
불타버렸다. 701년의 의상대사가 이곳에 선정사를 짓고 아미타삼존상을 봉안하였으나
1642년 (인조 20)에 다시 소실되었다. 그 뒤 1644년에 용암이 중창하여 내원암으로 개칭하였고
1860년(철종 11)에 다시 화재로 불타자 혜봉이 종건하였으며 1882년 (고종 19)에 경봉이
독성각을 새로 짓고 산신탱을 조성하였으나, 1885년에 불탔으므로 경봉이 다시 중건
하였다. 1914년 금강산 신계사에서 수도하다 이곳을 찾은 수영이 선원을 지었다
그 뒤 1036년에 다시 전소된 것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남아 있는 당우로는 법당과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다.(계시 글)
[흔들바위의 탄생]
거대한 마그마 덩어리가 화강암이 되고 지표 가까이에
이르러 평창 되면서 수직과 수평의 절리가 만들어지고,
블록 모양으로 갈라지게 됩니다. 블록의 모서리 부분에
가장 많은 풍화작용이 진행되어, 바위는 점차 동글동글한
형태로 변하게 되고, 풍화되지 않은 단단한 부분 한 남게
되는데 이를 '핵석'이라고 합니다. 흔들바위도 이런
핵석으로 이루어진 바위입니다.
둥근 핵석이 기반암에는 놓이면서 탑 모양을 만들면 '토르'
라고 하며, 토르는 똑바로 서 있는 석탑이라는 의미의 어원을
갖고 있다.(게시글)
[계조암 석굴]
계조암은 신라 652년(진덕왕 6년) 자장율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자장은 이곳
석굴에 머물면서 향성사를 창건하였다 동산. 각지. 몽정에
이어 의상 원효 등 조사의 칭호를 얻을만한 승려가 이어져 수도하던
도장이라 하여 계조암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창건 이후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으나 <신흥사사 적기>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조선시대 1890년 (고종 27년) 응화가 삼성각을 세웠으며 1908년 동암이 단청을
하고. 동고가 후불탱화를 조성하였다." 현존하는 당
우로는 법당인 석굴과 삼성각. 요사체
등이 있다.
석굴 안에 봉안된 부처님과 삼성각에 모신 나빈존자상은 특히 영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예로부터 기도객들의 발길이 끓이지 않는다. 석굴 앞에는 문 역할을 하는 쌍용 바위가
있고. 쌍용 바위 앞에는 100여 명이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반석이 있어 '식당암'이라
부른다. 식당암 머리 부분에는 흔들바위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우각석이 있다
우각석은 원래 두 개였는데. 한 풍수 학자가 불가의 영기가 넘쳐 흐름을 시기하는
한 개를 굴려 떨어뜨렸다고 한다.
석굴법당은 목탁이라 불리는 바위에 자리 잡고 있어 다른 기도 쳐보다 영험이 크다고 하는
목탁바위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계시 글)
[울산바위 ]
"설악산의 풍경을 대표하는 수직 암 롱으로써 해발 873m.
둘레가 4km에 이르는 6개의 거대한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고서에 따르면, 울산이라는
명칭은 기이한 봉우리가 울타리를 설치한 것과 같은
데서 유래하였다, 고지도에는 천후산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산에서 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하늘이 울고 있는 것에 비유한 것이다.(계시 글)
설악산 울산바위 정상에 구경하고 내려와 케이블 타고 올라 가는데
해설하신 분이 이곳은 외설 악산이라고 합니다
케이블카 안에서 밖으로 보이는 풍경입니다.
케이블카 안에서 보이는 신흥사 전경
울산바위, 신흥사 전경, 통일대 불상 케이블카 안에서 바라보는 풍경이라 사진이 희미하게 보여줍니다.
케이블카 정착 내려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케이블카 5시 30분발 타고 올라갔어요.
해 넘어 멋짓 풍경을 담아 볼까 생각했는데.....?
날이 금방 어두워 구경하기에도 힘들어 답니다.
그리고 중국 관광객분 들도 상당이 많은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