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의 풍경사진방

충청북도 옥천군/금강수변친수공원(유채꽃밭)

봄내음다올 2021. 4. 29. 10:24

 

 

 

유채 Rapeseed

십자화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 봄에 피는 노란 꽃으로 유명하다.
잎과 줄기는 식용으로 먹을 수 있다. 씨에서 짜낸 기름을 카놀라유라 한다.
들판을 노랗게 물들이는 봄꽃 십자화과 배추 속의 두해살이풀이다.
유럽 지중해 원산으로 전 세계에 분포한다.
봄이면 들판을 물들이는 노란 꽃으로 유명하다.
꽃을 보기 위해...

 

 

꽃말 : 쾌활 분류 : 속씨식물 문 > 쌍떡잎식물 강 > 양귀비목 > 십자화과 > 배추 속
원산지 : 유럽 꽃색 : 노란색 학명 : Brassica napus L. 개화기 : 3월 ~ 5월
도서 다음 백과 | 태그 식물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

유채꽃밭 /김인숙

 

멀리서 보이는 꽃밭은
잠자리는 아가의 숨결같이


쌔근쌔근 평화롭고

가까이 가보면


꽃구경 온 사람들과 찰칵찰칵
이야기꽃 가득하지요.

 

천진 남만 한 꽃송이들의
방실 방실 웃음


요기 저기 희망을 펼쳐주고

축제가 저물어


사람들 하나들 떠나가도
다시 올 날을 기다리며


저기 환하게 손 흔들고 있네요.

 

※ 4월 말일경에 친수공원  갔는데 그때는 유채꽃이 갈아엎어 있어고요

 

어린이날 가족들과 같이 갈 적에는 유채꽃이 예쁜 모습으로 변해네요. 

이번 주가 유채꽃 가장 적절한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금강 풍경 모습입니다


사람이나 조류나 봄 계절은 참 아름답습니다.
온 세상이 생명이 부화하는 시기...

풍요로운 계절... 

아름다운 나무 초록색 빛에
눈이 즐겁습니다.

 

[민물가마우지]
분류 →사다새목>가마우지과

서식지→ 해안, 하구, 호수

먹이→ 어류

크기→ 약 82cm

학명 → Phalacrocorax carbo

 


특징

1. 2m 이상의 수심까지 잠수하여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가마우지 등과 함께 번식한다.
2. 번식기에는 머리에 가느다란 흰색의 깃이 나오며 옆구리에 흰색의 깃털이 있다.
3 날 때 날개의 위치가 몸 중앙에 있어 멀리서는 기러기처럼 보이기도 한다.
4. 먹이를 구하는 곳과 휴식하는 곳의 이동시 기러기처럼 일정한 대형을 유지하며, 무리지어 날아다닌다.
5 .연해주, 사할린에서 일본의 규슈 북부까지 국지적으로 번식한다.
-다음백과 국립중앙과학텃새-

 

노후에 평온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금강에 낚싯대를 설치 해 놓고
이제나 저제나 잡힐까

생각하면서...


오가는 대화 속의 두 분의 모습은

금강에서 한 끼...

 

정말 배 부른 것 같아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검은등할미새]

분류 → 할미새과(Motacillidae)

서식지  → 한국과 일본의 산간계류에서 서식하는 텃새다.

크기 → L21cm

학명 → Motacilla grandis Japanese Wagtail

 

[서식]

한국과 일본의 산간계류에서 서식하는 텃새다. 국내에서는 전국의 하천에서 번식하는 텃새이지만 한반도 서남부 지역에서는 드물다.

[행동]

자갈과 바위가 풍부한 평지와 산악지역에 위치한 계곡, 하천, 강에서 육상곤충, 수서곤충, 작은 어류를 잡아먹는다.
분주히 걸어 다니며 땅 위 또는 물속에서 먹이를 구하거나 날아다니는 곤충을 공중에서 잡아먹기도 한다.
한 쌍 또는 적은 수가 서로 거리를 두고 먹이를 찾는다.
비교적 빠른 3월 초에 번식에 들어간다(연 2회 번식한다). 둥지는 하천변 돌무더기 틈, 자갈과 바위가 많은 강가 풀숲에 만든다.
한배에 알을 4~6개 낳는다. 포란기간은 약 13일이며, 육추기간은 약 13일이다.
이동하면서 울음소리를 내고 꼬리를 위아래로 움직인다.-다음백과야생조류 필드 가이드-

 

 

 

금강의 풍경은 매력 덩어리네요.


이 새 이름은 강가에서 사는 
검은등할미새.


평상시에 행동이 빨라 카메라 잡기가 힘드는데

 

제게 운 좋게 카메라에 찰칵찰칵
모습을 담아 볼 수가 있어요.


알고 보니 주위에 새끼 새가 있어
모이를 갖다 주려고 그러는가 봐요.


부모의 역할 참 힘드네요.

 

오늘도 당신 수고했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