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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선운산도립공원/상사화꽃

봄내음다올 2013. 10. 3. 18:02

 

 

 

   선운사의 연혁   ▣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워지고있는 선운산은
일명 도솔산으로 부리우며
 선운이란
구름속에서 참선한다는 뚯이고
도솔이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의 뜻으로 불도를 닦는
산이라는 뜻이다
선운산 창건에 대해서 577년 백제위덕왕 24년에
검단선사의 창건설과 신라의 국사이자
진흥왕의 왕사인 의운국사의 창건설이 전해지고 있다.
선운사에 보존되어읶는 사적기에 의하면
 선운사는 창건당시 한때
 89암자에 3.000여 승려가 수도하는
국내 제일의 대가람 이었다고 한다.

 

 

 

 

 

 

 

 

 

 

 

 

 

 

 

 

 

 

 

꽃무룻

우리나라 초대의 꽃무룻 군락이며
흔히 절 주변에 자생하며

 산기슭이나
풀밭에 무리지어 자라는 수선화과
꽃이며. 비늘줄기는 넓은 타원형 모형이고
꽃은 9월에 붉은색으로 핀다.


잎이 시든후 꽃이 피는 즉 꽃 과
잎 이 서로만나지 못해 서로를 그리워해
 "상사화"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기도한다

 

 

 

 

 

 

 

 

 

 

 

 

 

 

 

 

 

 

 

 

 

 

 

 

 

 

 

 

 

 

 

 

 

 

 

 

 

 

 

 

 

 

 

 

 

 

 

 

 

 

 

 

 

 

 

 

 

 

 

 

 

 

 

 

 

 

 

 

 

 

 

 

 

 

 

 

 

 

 

동백나무숲

 

선운사 동백나무는 사찰 창건당시 동백열매의 기름을 등유로 사용하기

위하여 식재한 것으로 추정한다 동백나무숲은 선운사 경내지기 시작되는

대웅전으로400m지점 뒷산에서 부터 시작하여

대웅전 뒤산을 병풍처럼 둘러쳐 16.500㎡에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 최북방에 위치하고 있는 자생지로 학술적 연구자료가 되어

 1967년 2월11일 천년기념 184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