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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 / 불갑사 / 상사화 꽃축제

봄내음다올 2014. 9. 27. 10:19

 

 

전라남도 불갑사 상사화 꽃 축제

 

 

 

 

불갑사 역사


불갑사는 인도 간다라 출신 고승 마라난타 존자께서 남 중국 동진을 거쳐 백제 침류왕 원년(384년)에 영광 법성포로 들어와 모악산 자리에 최초로 창건한 백제 불교 초전 성지이다. 불교가 전해진 이후 처음 건립되어 모든 사찰의 으뜸이며 근원이 된다고 해서 부처 불(佛) 첫째, 갑(甲) 자를 써서 불갑사(佛甲寺)라고 하였다
고려말(1349년) 각 진국사가 추석 하여 1000여 명의 수행승이 이 산중에 모여들자
가람을 대규모로 중창하여 본사에 40 여동 500여 칸 규모의 가람을 갖추고 산내에 31 암자를 건립하여 마치 불국 세계를 연상시키는 도량이 되었으며 이 대 호남 서쪽의 불교가 흉기 하는 근본 터전이 되었으니 이로부터 불갑사를 불지 종가(佛之宗家)로 부르게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법릉, 연화. 해동. 채은. 청몽. 용암. 원담. 설두. 대선사께서 차례로 주석하며 가람을 중창 중수하고 조계 선풍을 드날렸으며 근세에는 금화, 함 벼, 만암, 대종사가 주석하며 법풍을선앙하던 대 도량이다.
불갑 사은 식물분포학적 연구가치가 높은 참식나무 자생 북한 지대이며 9월 중순 이면 피안화(일명 상사화)로 장임 되는 연화 불국 세계가 펼쳐진다.
불국사는 영구히 향화 가 끓이지 않으며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어머니 품 안처럼 안락하게 하고 마음 따라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만년 향화 부절 길상 복지(萬年香花不絶吉福地)에 자리 잡고 있다.
-2009 4 3 영광군수-

 

 

 

 

 

 

 

 

 

 

 

 

 

 

 

 

 

 

 

 

 

 

사상화 꽃이 더욱 예쁘게 보입니다. 구경 잘하였습니다...

 

 

 

 

불갑사 호랑이 유래


불갑사에서 서식하는 호랑이를 1908년 2월 한 농부에 의해 잡힌 것을 일본인 하리 구찌가 (당시는 50마지기 값에 해당하는 200원에 사들여 동경 시마쓰 제작소에서 표본 박제하여 목포 유달 초들 학교에 기증 현제까지 보광하여 있음
남한지역에서 잡힌 호랑이가 박제 표본으로 보관되고 있는 호랑은 이곳 불갑산 덫고개에서 잡힌 호랑이 하나밖에 없어 영광군에서 포획 100년 만에 귀향(살던 곳에 보관) 시키고자 하는 차원에서 유달초등학교 관계자와 환경부 소속 국립 생물자원한(척추동물 연구과)의 협조를 받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모형으로 제작 설치하였습니다.

 

 

 

 

 

 

 

 

 

 

 

 

 

 

 

 

 

 

 

 

 

 

 

 

 

 

 

 

 

 

 

 

 

 

 

 

 

 

 

 

 

 

 

 

 

 

 

 

 

 

 

 

 

 

 

 

 

 

불갑사 만세루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제166호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모악리 8
불갑사'사 적기'에 의하면 백제 침류왕 때에 불교를 전파한 인도승 마라난타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나 고증하기 어렵다.
'불갑사고 '적기'에 각 진국사에 '도갑사 봉갑사 불갑사 등 3 갑사를 창건하여 그중 으뜸인 사찰을 불갑사라 하였다는 기록 달함 분명치 않다. 만세루는 사천왕분을 들어서 대웅전으로 들어가는 중심축 선상에 있는 이층형의 문루 건물로 정면 5칸 측면 4칸의 맞배지붕(옆에서 볼 때'人'자 모양)이다. 누각 아래로 출입하는 문루가 많은 반면 이곳 만세루는 낮은 이층을 이루어 문루가 아닌 여름철에 공부하는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건물의 조성연대는 조선시대 말기로 추정된다.

 

 

 

 

불갑사 대웅전

            보물 제830호
대웅전은 석가모니를 주존불로 모시는 건물이다.
이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이다.
지붕은 옆에서 볼 때 여덟 (八) 자 모양인 팔자 지붕이다. 다포계(기둥머리 , 위뿐만 아니라 기둥과 기둥 사이에도 공포를 배치한 형태) 양식의 건물로 매우 화려한 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불갑사는 백제 무왕(600-640) 때 행은 스님이 세웠다는 설과 백제 침류왕 원년(384)에 인도승 마라난타가 진나라를 거쳐 백제로 들어올 때 영광에 상륙하여 세웠다는 설이 있으나 확실한 근거는 알 수가 없다 이 건물은 18세기에 건립원 것으로 보이며 순종 융희 3년(1909)에 보수하였다

 

 

 

 

 

 

 

 

 

 

 

 

 

 

 

 

 

 

 

 

 

 

 

 

저수지 뚝 상사화 꽃이 무리를 지여 피었군요. 멋진 풍경입니다.

 

 

 

 

저수지가 너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눈썹 모양을 띠고 있는 모습처럼 보입니다.

 

 

 

 

행인이 스마트폰으로 상사화 꽃을 담고 있기에 뒤에서 카메라로 찰칵

 

 

 

 

 

 

 

 

 

 

 

 

 

 

 

 

 

 

 

 

 

 

 

 

 

 

 

 

 

 

 

 

 

 

 

 

 

 

 

 

 

 

 

 

사상화 꽃 옆에서 남녀들이 사랑을 속삭 있는 모습이 좋네요.....- 아름다운 풍경 입니다.

 

 

 

 

탑원
간다라 지역 사원. 유구 가운데 가장 잘 남아 있는 탁트히바히사원의 주 탑원을 본떠서 조성한 탑원으로 마라난타 존 자의 출생지인 간다라 사원 양식의 대표적인 이고 전형적인 보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은 공간들은 가운데 중앙탑을 바라보며 승려가 수행하던 작은 굴입니다.-현제 공사 중

 

 

 

제10회 농악 읍면 경연대회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