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구연의 역사

 

동화구연의 역사

1).노변 동화

 할아버지, 할머니,마을 이야기꾼을 통해서 듣던 시대였다. 이야기하는
사람에 따라 이야기가 개작이 되었고 약간의 동작이 곁들여지기도 하였다.

 

2).주일학교 동화
 1890년. 제일 먼저 유년 학교가 시작되었다. 성경이야기와 노래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3).유치원 동화
 대부분 교회 부설로 설립된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들이 어린들에게 동화를
들려주었다.

 

4).라디오 방송동화
 1927년 경성방송국 어린이 시간에 동화 구연을 편성하여 많은 어린이들이
동화를 듣게 되었다.

 

5).소파 방정환 선생님과 동화 구연
 1922년에 방정환 선생님이 동화 구연을 시작하여 직접하여 직접 또는 방송으로 동화를 들려주었다.

1923년 윤극영, 조재호 등과 색동회를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또한 『어린이』란 말과 『어린이날 』 의 제정도 했다.

 

6).색동회와 색동 어머니 동화구연가회
 1923년에 창립한 색동회 회원들은 대부분 동화 구연가들이었다. 색동회는
1976년에 전국 어머니 동화구연대회를 개체했고 그 이후 매년 11월에 열리고 있는 이 대회에서 입상한 동회구연가들의 모임이 색동 어머니 동화구연가회이다

 

 1978년 창립된 색동어머니회 회원들은 어린이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서 동화 구연, 인형극 공연, 동극 공연 등을 통해 사랑을 나주어 주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후 대전은 1997년에 창립되었고 전국 각지에 지회가 생겼으며 현재는 해외에서도 활동 중 이다.

 

1.어린이와 동화

 

 어린이의 교육은 이릴때부터 엄마의 품에 안겨 사랑이 담긴 목소리로 사랑
의 이야기를 듣고 자랄 대 올바른 생각과 사고를 느낄 줄 아는 아름다운 사람
으로 만들어진다.

 

 동화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예술이다.
유치원의 창시자 프뢰벨은 "어린이가 동화 하나를 듣는다는 것은 그들에게는 하나의 승리,  하나의보물을 얻는 일이다." 라고 하였다.

동화는 어린이들의 정서적 양식이다.

그러므로 좋은 것만 골라서 바른 방법으로 먹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