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을 발명한 사람은 재봉틀 수리기사? 현대식 신호등의 나이는 102세입니다. 1014년 재봉틀 수리 기사였던 가난한 흑인 가렛 모건은 마차의 자동차의 끔찍한 사고를 목격하고 신호등을 만들기로 작정합니다. 당시는 헨리 포드가 자동차를 대량 생산하던 시절이라 자동차와. 마차. 자전거. 보행자까지 무질서하게 도로를 오갔기 때문에 사고가 자주 일어났습니다. 모건은 빨강과 초록의 두 색으로 T자 모양의 신호등을 만들어 '정지'. '진행' 신호를 표시했고, 경고벨 등 추가 안전 기능까지 만들었습니다. 3색 신호등은 1920년에 등장했습니다. 월리엄 포츠라는 경찰관이 당시 철도에서 사용하던 빨강과 주황, 초록의 신호최계를 도로에 적용하자고 제안하면서 미국 디트로이트의 한 교차로 교통관제탑에 최초로 설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