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방 62

◈◈◈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지혜로운글......!

◈◈◈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지혜로운글......! 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지만 언제 어느시간에 멈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이 내 시간이라하고 살며 사랑하며 수고하고 미워하지만 내일은 믿지 마십시오. 그때는 시계가 멈출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떠날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위에 남겨놓아야하는 발자욱을 기억해야 합니다. 인생에서 중요한것은 실패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데 있는 것입니다. 꿈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그것을 실현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어떤 꿈을 가지고 있다면 기회를 사용하도록 철저히 준비하십시오. 아무리 곤경에 처해도 당황하지 마십시요.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젊음은 마음의 상태이지..

좋은글방 2015.05.23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 때로는 작은일에 작은손짓 하나에 평범한 말 한마디에 우리의 가슴이 찢어지고 가슴이 시리도록 아프게 합니다 혹 그리할지라도 한 번만 더 손잡아 주세요 당신의 마음을 남들이 알지 못하기에 오해와 갈등이 생기는 것 아니겠어요. 한 번만 더 따뜻한 마음으로 손을 내밀 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사랑으로 그 모든 얼어버린 것들을 풀어 버릴 수 있지 않을까요? 헤어지기는 쉬워도 또 다시 만나기는 어렵고요 등 돌리기는 쉬워도 다시 손잡고 사랑하기는 어렵고요 비방하기는 쉬워도 용서하고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니 제발 한 번만 더 따뜻한 손잡아 주세요 - 좋은 글 중에서 -

좋은글방 2015.05.15

푼수가 되면 행복해 집니다

♣ 푼수가 되면 행복해 집니다 ♣ 이번 오월초 연휴에 아들 식구들이모두 왔을때 저녁형 인간 스타일 며느리들늦잠 깰가 조심 조심아침 식사 준비하고 상차림 끝내고 나서 아들 며느리 깨웁니다직장 다니느라 고생 많이 한다고쉬는 날 늦잠이 보약이라고 합니다 아내는 푼수라고 하면서 웃습니다 아들 집에 가도 아들네 식구가 와도 아침식사를 도맡아 하는 아내 측은한 생각이 듭니다 어서 일어나라 식사 하자 며느리네 식구들 깨워서 밥을 먹이는 아내 그래야 자기 속이 편하다는 아내 사람들은 며느리 버릇 잘못 드린다고 하지만 시 어머니가한 말씀은 돌에다 새겨두고 잊지않는 며느리들을 어찌 해보겠단 말이요 저주며 사는게 속편해 좋다는 우리 아내 푼수 손자 손녀 이녀석들 예쁜 마음 하나로 속 풀이를 한다는 아내 바보일까 푼수일까 천..

좋은글방 2015.05.07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다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다 매일 세수하고 목욕하고 양치질하고 멋을 내어 보는 이 몸뚱이를 '나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갈 뿐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 육신을 위해 돈,시간,열정,정성을 쏟아 붇습니다. 이뻐져라.! 멋져라.! 섹시해져라.! 날씬해져라.! 병들지마라.! 늙지마라.! 제발 제발 죽지마라.! 하지만 이 몸은 내 의지와 내 간절한 바램과는 전혀 다르게 살찌고, 야위고.병이 들락거리고.노쇠화되고, 암에 노출되고, 기억이 점점 상실되고.. 언젠가는 죽게 마련입니다.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내가 내 것인가..자녀가 내 것인가.. 친구들이 내 것인가.. 내 몸뚱이도 내 것이 아닐진대.. 누구를 내 것이라 하고, 어느것을 내 것이라 하련가. 모든 것은 인연으로 만나고 흩어지는 구름인 ..

좋은글방 2015.02.23

노을 속 영혼의 기도

노을 속 영혼의 기도 비록 황혼의 인생길 일지라도 창조적 인생관을 갖게 하시고 그 창조 속에 헌신하고 인내하여 기쁨과 보람을 갖게 하소서 화려했던 과거의 미련에 포로가 되지 않게 하시고 과거에서 해탈하여 현실 속에서 만족을 찾게 하소서 천금을 주어도 살 수 없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게 하시고 소중한 시간을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우리의 일생은 영원에 비하면 찰나임을 깨닫게 하시고 올바른 가치관으로 일생의 삶이 행복의 금자탑이 되게 하소서 운명과 우연에 좌우되어 졸작의 인생이 되지 않게 하시고 지혜와 정성과 용기로 행복을 느끼는 걸작의 인생이 되게 하소서 (옮겨온 글)

좋은글방 2014.12.06

★ 방랑시인 김삿갓 김병연(金炳淵)일대기 ★

★ 방랑시인 김삿갓 김병연(金炳淵)일대기 ★ 방 : 방랑자의 유랑길에 지팡이가 유일한벗 랑 : 낭패로다 양반가문 하루아침 몰락폐족 시 : 시와술로 해학풍자 세상인심 희롱하네 인 : 인정머리 야박하다 곳곳마다 문전박대 김 : 김을메는 아낙네야 멀건죽도 과분하니 삿 : 삿갓벗고 걸터앉아 한끼요기 청할적에 갓 : 갓끈조차 풀기전에 부지깽이 날아오네 """自 知 는 晩知 고""" (자 지 는 만지 고) """스스로 알려면 늦어지고""" """補知 는 早知라""" (보지 는 조지라) """도와주면 알수있다""" """한나 더""" """김삿갓 서당 욕설 시""" """김삿갓 (본명 김병연)이""" """시골 서당에 찿아가 하루밤 재워""" """주기를 청 하나 훈장은 미친개 취급을 하여 내 쫓는다.""" """화..

좋은글방 201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