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의 풍경사진방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반디랜드(Bandi Land)

봄내음다올 2021. 3. 10. 15:06

반딧불이란


○인간생활과 함께하는 정서 곤충, 환경의 건강상태를측정하는 환경 지표곤충
5~7천만년 전 신생대 시대부터 서식


○ 전 세계에 약 2,100여종이 서식(주로 한국,일본,동남아,중국,유럽 등지 서식)


○ 자기 스스로 빛을 내며 발광기관(6~7째 마디)이 있는 유일한 곤충


○ 육서종,수서종으로 구분


육서종: 운문산바닷불이(파파리반딧불이), 늣반딧불임


수서종: 애반딧불이


○ 반딧불이 성충은 몸 크기가 1cm가 안 되는 종이 대부분인


애반딧불 :0.6 ~ 0.9cm


운문산반딧불이(파파리반딧불이) :1.0 ~ 1.2cm


늣반딧불이 : 2~3cm


○수컷과 암컷의생김새가 다름
애반딧불이 : 수 컷에 비해 암컷이 장방향으로 퍼져 보임(암컷이 크다)
운문산반딧불 :암컷 속 날개 없음 (수컷이 크다)

늦반딧불이 :임컷은 날개가 퇴화되어 비행 불가능 (암컷이 크다)


○ 인도네시아 보르네오반딧불이 애벌레의경우 9cm에 이르는 대형임-열린관광지글

 

 

 

무주반디랜드 안내도
1.매표 및 종합안내도(매점. 카페) 2. 곤충박물관  3.반디별천문과학관 4.사계절썰매장 5.관리동/물놀이장 6.청소년 야영장

7.통나무집 8.어린이 놀이터 9.야외무대 10.환경테마공원 11.반딧불청소년수련원 12.별이 쏟아지는 집 13.다목적 강당

 

 

반디랜드 관광코스
A코스 = 당일코스 약 2.5km(도보 50분) →매표종합안내→ 곤충박물관 [희귀곤충관→ 3D입체영상실→ VR영상관(15분 내외)→ 동영상(15분 내외)
→생태온실→ 아쿠아룸→ 환경테마공원→ 반디별천문과학관→ 사계절썰매장 →물놀이장(하계)

 

 

B코스 = 숙박코스 약 3km (도보 60분)→ 매표종합안내→ 곤충박물관→ 환경테마공원→ 통나무집&청소년야영장→ 사계절썰매장→ 물놀이(하계) →반디별천문과학관(야간 관측)

 

 

★ 3D입체영상실
입체 안경을 착용하고, 3D 애니메이션을 관람 할 수 있는 장소로 "반디전사 미르",
"반딧불 이야기", "곤충 올림픽" 등 다양한 입체 영화를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 돔영상실
직경14.1m의 반원구 형태로 360 반경에 설치된6개 프로젝트에서 투사되는 실감나는 영상을
누워서 관람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생물과 곤충 관련 영상을 상영합니다.

 

 

 

6월 초에서 7월 중순까지 출현하며 성충은 약 보름정도
생존하는 것을 알려져 있다. 애벌레는 논이나 연못,
또는 시냇물에서 물달팽이류나 다슬기를 먹고
살며 환경지표종이다


전라북도 무주군 일대 (무주읍 가림, 설천면 장덕
무풍면 금평)는 운문산반딧불이, 애반딧불이
늦반딧불이의 주요 서식처로서 천연기념물 제322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몸길이 0.5 ~1cm로 반딧불이 종류 중에서 비교적 작은
편이며 앞가슴 등판은 적색을 띠며 중앙에 띠 모양의
흑색 줄이 있다. 몸 빛깔은 검은색이다.
수컷은 배의 제5~6마디에, 암컷은 제5마디에 황백 색의
빛을 내는 기관이 있다.


형설지공의 고사 성어에 인용되는 곤충으로
몸에서 빛을 내어 암수 간에 통신 수단으로 사용하는
곤충류이다.

 

 

 

※첨성대는 해설사님 분께서 딱정벌레를 모아서 첨성대를 만듬.-사진 승낙

 

#상설전시관
곤충박물관은 곤충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물을 설치하여 직접적인
탐구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반딧불이를 비롯한 2.000여종
10.000여 마리의 전세계 희구곤충 표본과 고생대와 신생대의 화석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세계의나비
나비는 전세계에 15과 약2만종이 서식하며 많은 종이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서 서식합니다. 특히 아프리카,동남아시아, 아메리카에 많은 종류의 나비가 서식하며
서식지별 특징을 가지기도 합니다. 아프리카에는 네발나비과에 속하는 종들이 특히 번성하고 동남아시아에는 호랑나비과에 속하는 나비들이 많이 출현합니다.


특히 남아메리카 아마존 상류 지역에는 몰포나비과, 부엉이나비과 등이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독특한 나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열대와 적도지방의 나비는 크고 무늬가 화려한 반면 적도에서 남방구 북방구로 갈 수록 나비의 크기는 작아지고 색의 다양성은 낮아집니다.


서식지 별로 나비의 형태와 무늬가 다양하니 전시되어 있는 표본을 자세히 살펴보고 그 차이점을 찾아보세요.

 

 

 

 

 

Lucanus sericeus(세리세우스사슴벌레 )

사슴벌레의 암수의 차이 중 가장 확실한 것은 턱의 길이로
크고 긴 것이 수컷이고 짧은 것이 암컷 입니다.

그러나 이 표본은 왼쪽 턱은 암컷이며 오른쪽 턱은 수컷
으로서 사슴벌레 한 마리에 암컷과 수컷이 특징이 있는
암수자웅동체로 매우 진귀한 사슴벌레 입니다.

나비에서는 암수자웅동체 표본이 간혹 채집되기는 하지만
사슴벌레에서는 아주 희귀합니다. 일본의 박물관에서 이와
비숫한 표본을 구입하여 홍보용으로 자주 이용합니다.

Megaloxantha bicolor (비콜로 비단벌레)


비단벌레는 전세계에 분포하는 딱 정벌레 종류로
색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곤충입니다.

bicolr비단벌레는 이 종류들중 가장 대형의 비단벌레로 주로 태국등의 동남아사아 지역에서 서식합니다.

앞날개에 흰 무늬가 다른 종류와 구별되는 특징입니다.
이 표본은bicolor 비단벌레의 특징인 흰 무늬가 나타나지 않는 변이개체로일반적으로 딱정벌레류, 특히 비단벌레 종류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는 매우 희귀한표본 입니다

 

 

 

 

Eupatorus gracilicornis(그라실리코니스 오각뿔장수풍뎅이)


보통의 풍뎅이들이 1개 내지 2개의 뿔을 갖는데 이 종은 5개의 뿔을 가지고 있어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종입니다.
전시된 풍뎅이는 발톱이6개인 표본과.뿔이 6개인 표본으로
발견되었을때 전 세계에 곤충채집가들 사이에 화재가 되었습니다.
인도, 말레지아,태국,라오스,베트남.미얀등 동남아사아에
넓게 분포합니다. 대나무 밭에서 야간에 불을 켜고 날아오는
풍뎅이를 채집합니다.
많은 개체수가 채집되어 곤충액자등의
악세사리에 많이 이용되며 기름에 튀겨 먹기도 합니다

Stichophthalma louisa(루이사왕나비)

이 나비가 속한 Amathusiidae(아마투시과)는 동남아시아 지역에만 약 100여종이 서식하는 나비로 날개편길이가 작은것은 65mm에서 큰것은150mm에 이르는 커다란 종류 입니다.
남아메리카 지역에 서식하는 몰포종류와 매우 비숫하며
몸통크기에 비해 날개가 커서 힘있게 날지는 못하고 훨훨 날아다닙니다.
이 종류는 날개가 크고 약하며 깨끗한 표본을 채집하기가 매우 어려운 나비입니다.
보통은 연한 갈색의 나비인데 이 표본은 흑화현상(Melanism)으로 청색을 띤 검정색이 발달하였습니다.
날개 형태도 완벽하고 흑화변이까지 있으니 매우 희귀한 표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표범나비가 종종 흑화형으로 채집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태온실
화산 분화구 형태 유리온실 안에 100여 종의 열대 식물을
식재하여 사계절 언제 자연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반딧불어원
조선시대 훈몽지회 상권21에 의하면 '반딧불이' 란 곤충의 고어는 '반도' 이고
훈민정음해례본에서는 "반되' 로 표기되어 있으며(최학근 1977)
역시 청구영언에서도 '반되' 로 기록되어 있다


또한 이들이 내는 불빛인 '반딧불' 은 '반되불'로 청구영언에 수록되어 있다.
지금의 국어사전을 통하여 볼 때 표준어로 사용된 것은 '반디' 이며
그가 낸 불을 '반딧불' 로 표기 되어 있어서 아마도 불빛 나는 모습과 관련된 이름으로 생각된다

 

생물학 분야에서는 해방직후인 1948년에 출간된 동물학 교재를 통해 볼때
애반딧불이류를 서술하면서 '개똥벌레' 또는 '반딧불' 로도 표기하였으며
'늦반딧불이' 는 '늣반디' 라고 명시하였다.


1968년 한국동물명집 곤충편에서는 '반딧불' +접미어 '이' 가 붙어서 '반딧불이' 가곤충 이름이 되고
이 곤충이 내는 불빛만을 '반딧불' 로 표기하게 되었으며 이것이 공식적인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이 곤충의 이름에 대해서는 생물학적 용어인 '반딧불' 를 통일해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짓 할 것이다.게시글

 

 

 

어린이 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