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 / 소쇄원

 

 

 

 

소쇄(溯灑)-맑고 깨끗하다 뜻

 

 

 

 

 

 

담양 소쇄원

주소: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지곡리

소쇄원은 자연과 인공을 조화시킨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원림으로 우리나라 선비의 고고한 품성과 절의 풍기는 아름다운이 있다
양산보(1503`1557)가 조성하고 것으로 스승인 조광조 가 유배를 당하여 죽게 되자 출세에 뜻을 버리고 이곳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았다
소쇄원이라 한 것은 양산보 의료인 소쇄옹에서 비롯되었으며 맑고 깨끗하라는 뜻이 담겨있다
오 고문 담장 밑으로 흐르는 맑은 계곡 물은 폭포가 되어 연못에 떨어지고 계곡 가까이 에는

제월당 (제월당(霽月堂):비 갠 하늘의 상쾌한 달이라는 뜻의 주인집)과

광풍각:(광풍각(光風閣) :비 온 뒤에 해가 뜨며 부는 청량한 바람 이란 뜻의 사랑방)이 들어서 있다

소쇄원에는 영조 31년 (1755) 당시 모습을 목판에 새긴 (소쇄원도)가 남아있어 원형을 추정할 수 있다 이곳은 많은 학자들이 모여들어 학문을 토론하고 창작 활동을 벌인 선비 정신의 신실이 기도 하다
지금의 소쇄원은 양산보의 5대손 양택지에 의해 보수된 모습이다

 

 

 

 

 

 

 

 

 

 

광풍각(光風閣)

 

 

 

 

 

 

 

 

제월당(霽月堂)

 

 

 

 

 

 

 

 

 

 

 

소쇄처 사양 공 지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