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의 풍경사진방

충청북도 영동군 /월류봉/월류봉둘레길

봄내음다올 2021. 11. 24. 11:52

달이 머무는 곳 꿈을 만난다
◇ 월류봉
높이 약 400m의 봉우리로 동서로 뻗은 능선은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달이 머무는르는 봉우리' 라는 뜻의 이름 처럼 깍아진 절벽에 걸려 있는 달의 정경이
참 아름답다

 

여울소리길 1코스(월류봉광장)

 

 

1코스
여울소리 길 약2.7km
월류봉광장 - 원촌리마을 - 원촌교 - 석천물길 - 완정교

 

2코스
산새소리길 약3.2km
완정교 -목교 - 우매리

 

3코스
풍경소리 길 약2.5km
우매리 -반야교 - 반야사

 

 

◇ 한천팔경
월류봉의 여덟경승지를 항천팔경이라 부르는데 산 아래로 금강 상류의 한 줄기인
초강천이 흐르고 깨끗한 백사장 강변에 비친 달빛 또한 아름다워
영동의양산팔경과 더불어 이름이 높다.

 

◇백화산
황간면 우매리에 위치한 산으로 남북으로 뻗은 날카로운 주능선 옆으로 깍아
지른 절벽이 이어지고 사이사이로 아름다운 천이 흘러 한 폭의 그림같은 경관을 자랑한다.

 

◇반야사
통일신라시대 원효대사의 10대 제자중 한명인 무염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사찰로 삼층석탑, 망경대, 목욕소. 호랑이 너널지대 등 많은 명소가 있다.
세조와 문수보살,황도령 회도석 등 많은 전설이 남아있다.게시글

 

 

 

 

 

 

 

[영동 송시열 유허비]

 

충청북도 기념물 제46호
영동군 황간면 원천리 111

이 비석은 우암 송시열 1607~1689 선생이 이곳에 잠시 은거하며 학문을 가르치던
곳을 알리기 위해 정조 3년 1779 에 세운 것이다. 정면과 옆면 각 1칸의 맞배지붕집의
비각 안에 있다. 선생은 한천팔경의 하나인 이곳에 초당을 짓고 한 때 강학하였으며
후손과 유림들이 유허비를 세웠다. 그 후 이곳에는 한천서원을 세워 우암을 향사
하였으나, 고종 초에 철페되었고, 1910년에 한천정사를 세웠다.게시글

선천역사 유래
하천구간: 시점 황간면 우매리, 종점 황간면 원촌리 ◆ 하천연장:8.1km

유역면적:221.09㎢


석천은 보은 속리산에서 발원하여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을 경유 본면 우매리 백화산 자락길을 감돌아
원촌리에서 상촌면 민주자산에서 발원한 초강천과 합류하고 용암리에서 금계천과 합류하여 흐르는 지방하천이다.
석천이라는 뜻은 하천 바닥에 황색으로된 암석이 많다고 하여 이름 지어졌으며 하천 상류에는
신라 상원하상이 창건한 반야사백화산과 어우러진 수려한 계곡이 있어 사시사철 탐방객이 많다.게시글

 

 

 

산새소리길 2코스(원정교)

 

 

풍경소리길 3코스(우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