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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면 /세종과 소헌왕후/효종과 인선왕후

봄내음다올 2023. 8. 30. 11:21

 

영릉 재실

 

 

세종대왕릉광장(과학기구)

 

 

 

영릉(세종과 소헌왕후)
 영릉은 조선 4대 왕 세종 1397~1450. 재위 1418 ~1450과 소헌왕후 1395~1446의 능이다
 세종은 태종은 태종의 셋째 아들로 1408년 태종 8에 충녕군으로 봉해졌고, 1418년 큰형 양녕대군이
왕세자에서 페위되자 왕세자로 책봉되고 두 달 뒤에 왕위에 올랐다. 32년간 재위하면서 훈민정음 국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창제, 해시계 혼천의 측우기 등의 과학기구 발명, 집현전 설치, 아악 정비,
4군 6진 개척,대마도 정벌, 활자 제조 및 농업 장려 등 정치 경제 문화 과학 군사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겼다.
 소현왕후는 청전부원군 심온의 딸로 1408년 태종 8에 세종과 혼인하였고, 세종과의 사이에서
8남 2녀를 낳았다.
 영릉은 1446년 세종 28에 소헌왕후가 먼저 세상을 떠나자 세종이 미리 정했던 자리인 헌릉부왕 태종과
모후 원경왕후의 능 서쪽에 있는 현 인릉순조와 순원황후의 능 자리에 처음 조성되었고, 4년 뒤에 세종이 세상을 
떠나자 합장릉 의 형태로 조성되었다. 그 후 풍수지리상 자리가 좋지 않다고 하여 1469년 예종 1에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이후 1970년대의 성역화 사업과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유적종합정비사업에 의해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 정비되었다.설명글

*합장릉(合裝陵) : 왕과 왕후를 하나의 봉분 안에 모신 무덤

 



 

 

영릉(세종과 소헌왕후) 합장릉

 

 

 

영릉(세종과 소헌왕후) 

 

 

 

 

 왕의 숲길

 

 

영릉(효종과 인선왕후)
 영릉은 조선 17대 왕 효종 1619~1659, 재위 1649 ~ 1659과 인선왕후
장 씨 1618~1674의 능이다. 동원상하릉의 형태로 되어 있으며,
정자각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곡장이 둘러져 있는 위의 능침이 효종의 능이고, 아래의 능침이 인선왕후의 능이다.
 효종은 인조의 둘째 아들로 1649년에 왕위에 올랐다. 10년간 재위하면서 대동법을 실시하고, 군제를 개편하여 군사
훈련 강화에 힘썼으며 청나라를 치려는 북벌 계획을 세웠다.
인선왕후는 효종이 왕후에 오르자 왕비로 책봉되었다. 1남 6녀를 낳았고, 아들 현종이 왕위에 오르자 왕대비가
되었다.
영릉의 금천교는 조선 왕릉 중 유일하게 홍살문 안쪽으로 배치되어 있어 특이하다. 설명글

 

 

 

영릉(효종)

 

 

 

영릉(인선왕후)

 

 

 

영릉 (효종과 인선왕후)

 

 

가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