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의 풍경사진방

충남 보령시 응천읍/ 무창포바닷길

봄내음다올 2023. 9. 5. 12:07

 

 

 

무창포의 바닷길이

 언제나 내 마음에 관심이 있던 곳 이기도 합니다.
축제마지막 날이라 조용하고 기대는 하지 않고 갔으나
조금 늦은 시간이라 아쉽게도  바닷길는 꿈에서 상상으로 
그림을 그려야 할 것 같습니다
무창포 해수욕장 시원한 바다의 바람 과

그리고 잔디에 앉아 높는 파란 하늘를 보며

뭉게구름이 풍성하게 예쁜 모습으로 장관을 이루는  모습도

감상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무창포 해수욕장 낙조 5경 즐기기

낙조 1경 무창포타워
탁 트인 무창포 해수욕장 전체가 붉은 태양에
물 둘 어가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낙조 2경 _신비의 바닷길 입구
아기장수 설화와 신비의 바닷길을 품고 있는
이곳에서 저물어가는 하루를 바라봅나더,

낙조 3경 _다리-위
고즈넉한 항구와 등대 세 개를 한꺼번에 바라볼 있어
 다채로운 풍경 속의 일몰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낙조 4경 _흰 등대
오직 바다와 나, 중간에 그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멀리 뻗은 수평선 위로 지는 태양을 바라봅니다. 설명글

 

 

 

 

석대도

 

 

아기장수 설화이야기


 옛날 이 마을에 한 부부가 살았는데 아이 엄마가 아이를 낳다가 세상을 떠나고
아이만 남게 되었다.
아이의 아버지는 새 아내를 맞아들였는데 아이를 잘 돌보지 않았지만
아이는 무술을 연마하고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아기장수 이야기를 들은 한 장수의 주선으로 마을 앞바다에 살던 혜룡과 아기장군이
줄다리기로 힘을 겨루었는데
그 힘에 바닷속 땅이 솟아 올라서 간드리 마을과 석대도를 잇는 
신비한 바닷길이 생겨났다고 전해진다 -안내설명글

 

 

 

닭 벼슬섬 

 

 

비체펠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