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개나리와 벚꽃에 사람들이 몰두하는 바람에 태안 세계튤립꽃 박람회가 시작이 되네요.
다양한 색깔 띄 튤립은 외국에서 들어온 꽃이라 이국적이고...
색갈이 다양하고 눈이 호감을 갖게 만들고 있어요.
따스한 봄날에 태안 세계튤립꽃 박람회가 열리고 사람들이 그곳으로 마음을 돌리고 있어요.
바닷바람과 잘 어울리는 안면도 꽃지할미 할아버지바위 부근에 해안공원으로
조성해서 많은 사람들이 태안 세계튤립꽃 박람회에 오셨네요.
우리나라 관광버스는 꽃지해안공원 주차장 이곳에 다 모여있는 것 같아요.
넓은 주차장에 관광버스 그 외 자가용이 꽉 채워 있네요.
그리고 외국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가족과 친구들과 같이 손잡고 걷는 모습들이 보기가 좋네요.
꽃향기에 물든 이곳 꽃지해안공원에서 태안 세계튤립꽃 박람회에 봄의 계절 만끽하시고
오늘 하루도 즐거운 마음으로 내일로 시작의 출발해 보는 것도 어떨 할까요.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요금표
성인 : 14000원
경로 및 단체 : 12000원
유아 및 청소년 : 11000원
2024년 태안 세계튤립꽃 박람회 4월 10일 ~5월 7일
튤립이야기 전설에 의하면
한 아름다운 소녀가 있었는데
그 소녀에게 청혼을 하기 위해 세명의 청년이 찾아왔답니다.
첫 번째 청년은 자신의 왕관을 바치겠다고 청혼을 했고
두 번째 청년은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칼을 주겠다고 청혼을 했고
세 번째 청년은 황금을 주겠다고 청혼을 했습니다.
하지만 세명의 청년의 청혼을 받았기 때문에 소녀는 결정을 내리지 못하였는데
청년들은 소녀를 기다리다 지쳐서 결국 소녀를 떠나가 버렸습니다
그 후 소녀는 그 충격으로 인해 병에 걸려 결국 죽고 말았습니다.
꽃의 여신 플로라는 죽은 소녀를 가엽게 여겨 꽃송이는 왕관
잎은 기사의 칼 뿌리는 황금 튤립으로 다시 태어나게 했다고 합니다.
[출처] 튤립 꽃말과 전설이야기
튤립이야기
네덜란드의 상징인 튤립의 원산지는 사실 터키다. 16세기 후반 유럽 전역으로 퍼졌는데 이색적인 모양이 관심을 모으며 귀족이나 대상인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했다.
순식간에 귀족의 상징이 된 튤립은 신분 상승의 욕구를 지닌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았고, 대유행을 따라 점점 가격이 치솟아 황소 천 마리를 팔아서 살 수 있는 튤립 구근이 겨우 40개 정도였다고 한다.
튤립만 있으면 벼락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환상을 가진 사람들이 늘면서 급기야 투기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처럼 부와 신분에 대한 사람들의 욕망은 한 송이 꽃을 황금보다 높은 가치로 부풀리기도 한다.
그러나 결국 그 욕망은 한 송이 꽃이 결코 이루어줄 수 없기에 허망한 마음으로 남을 뿐.
지금 우리 역시 튤립이 아닌 또 다른 무엇에 욕망을 불어넣고 있지는 않은지.
몇 세기 전에는 황소 수백 마리를 팔아야 가질 수 있었던 꽃이라고 생각하니 튤립의 자태가 사뭇 고결하고 우아해 보이기까지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튤립 [Tulip] -
코리아플라워파크 종합안내도 ④ 1 경이라고 합니다.
코리아플라워파크 종합안내도 ⑥ 3 경이라고 해요.
코리아플라워파크 종합안내도 ⑬ 중앙광장입니다.
코리아플라워파크 종합안내도 ⑤ 2경입니다.
코리아플라워파크 종합안내도 ⑫ 노을분수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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