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의 풍경사진방

2013년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2)

봄내음다올 2013. 10. 2. 13:18

 

 

 

 

 

장독대의 깊은맛

   ‘한국의 맛 연구회’ 특별전으로 70여 명이 평생의례 상차림에 참여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웰빙식품을 소개하는 것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의 대표 음식을

    대상으로 ‘한국의 맛’ 김치와 발효된 된장, 고추장, 간장 등

    정성과 기다림의 연출로 기획됐다. (진수학 기자씀)

 

 

 

술 빚는 마을 전통주

 

 

 

 

 

 

⊙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일평생 차리고 받는 상차림   ⊙  

평생의례

                                                                                내가 걸어온길 앞으로 걸어가야 할 여건 


평생의례(平生儀禮)는 사람의 일생동안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염원이 담긴 의례이다.
사람이 태여나서삶을 마감 할때 까지

 출생의례(出生儀禮)
 백일. 돌. 책거리. (冊禮)성인식 (성년례成年禮)
혼인례(婚姻禮) 회갑등의 수연례(壽宴禮), 상장례(喪葬禮)제례(祭禮) 등을 일생이라고 하여
 이 기간 동안 인간은 무수히 많은 일들을 겪으며 살아가게된다


이과정 하나 하나 를 잘 통화 하는 곧 일생을 건강하고 무탈하게 잘 살아 내는 의례이다.
이 이례 들은 일정한 격식을 갖추어 가족을 중심으로 행하는 예절
이므로 가정의례(家庭儀禮)또는 통과의례라고도 한다


이들 여러의례에는 개인이 겪는 안생의 고비를 순조롭게 넘길수 있기를
 소망하는 의식과 더불어 각 의례의 의미를 상징할 수 있는
 음식들의 색(色)과 가짓수에는 복을 바라는 정신이 담겨있다

 

 

 

 

 

 

 

 

   삼신상

 

   아기가 무사하게 태여 나기를 기원하는 삼신상

   삼모가아기를 낳으려는 기미가 보이면

   아기를 보호 해주는 삼신에게 아기가

   무사하게 태여나고 삼모가 순조롭게 출산하도록

   기원하는 상을 마련한다

 

   소반가운데 쌀을 수북이 쌓아 놓고 그 위에(장곽長藿:길고 넓은 미역)을 걸치고

   정한수를 담아 놓는다.

 

   아기를 순산하고 나면 바로 삼신상에 놓아 두었던 쌀로 밥을 짓고 장곽으로 미역국을 끓여 각각  

 세 그릇씩 놓고 정한수를 그릇에 담아 상에 놓는다.

 

   해산이역(긴미역)은 넓고 긴것으로 고르며 값을 깍지 않았다.

   미역을 꺾으면 난산難産 한다고 여겨 절대 꺾거나 자르지 않고

   긴 미역 그대를 사용 하였다.

 

   아기가 태여나면 솔가지 고추 숯 등으로 대문에는 금줄을 걸어 아기가 태여난 것을 알리고 

   삼칠일까지는 외부인의 출입을 삼갔다고한다

 

 

 

 

 

   ☆   백일

  안전한 함을 의미하는100

 

 

아기가 태여난지 100일 되는날는 아기가 출생한지 백일이 되는 일로

 백이라는 슷자는 완전함

 

성숙등을 의미 하므로 아기가 이 어려운 고비를 무사히 넘기에 되었음을

 축하 한다고는  뜻이 담겨있다.

 

백일떡은 백 집이 나누어 먹어야

아기. 무명장수 하고 복을 받는다고 하고

 많은 이읏들과 나누었다.또 떡을 받으며

 

집에서는 빈 그룻을 그대로 돌려 보내지 않고

 무명실이나 쌀을 담아 보내는 미풍양속이 있는데

 이는 아기의 장수와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다

 

백일은 떡을 돌리는 것 외에는 집안끼리 조촐하게 차렀다.

음식으로 백설기와 수수팥떡을 준비하는데

 

백설기는 아기의 장수 출생의징결.

신성함을 수수팥떡을 붉은색이

 

아이의 생애에 있어서 액을 미리 막아준다고는 의미가 들어있다.

그래서 아이가 열살이 될때까지 생일때 팥떡을 만들어 먹었다.

 

 

 

 

 

 

 

 

 

 

 

 

   ☆   돌상

   아기가 태어난 지 만 일 년이 되면 첫돌이라 하여 아기의 장수와 복을 기원하며

   새 옷을 마련해 입히고 돌상을 차린다.

 

   백일잔치는 못 해도 돌상은 차려주는 것이 우리 풍속이었다.

   돌상에는 아기의 미래와 연관되기를 바라는 것을 집기 쉬운 자리에 놓아

   아이의 장수와 문무의 발달, 부귀영화를 기원했다.

 

   남아 상에는 활·실·책·붓·먹·종이두루마리·쌀·대추 따위를, 여아

   상에는 쌀·먹·종이·실·국수·자·칼·바늘·가위 따위를 놓는다.(김수학 기자씀)

 

 

     책례  冊禮
책례. 책거리. 책씻이

 

글방에서 학동이 책 한권이다 읽어 떼었을때

스승과 친구들에게 축하의 의미로 한턱 내는 일을 말한다.

 예전에에는 초급과정인 [천자문][동몽선습]에서 시작하여 한문이 점점 깊어지고
어려운 책을 한권 한권 뗄떼마다 매번 책레를 베풀었다. 책레에는 학동의
학업 성적을 부추기는 의미로 있지만 선생님의 노고에 답례 하는 뜻이 들어 있다.


책례를 축하하는 음식으로는 오생송편과 매화송편이 있다.


오색송편 우주 만물을 형성하는 원기와 오행에 근거하여 오색으로 송편을 빚고 깨나 팥.콩 등으로
송편의 소를 꽉 책운 떡으로 학문도 그렇게 꽉 차라는 뜻과 학문의 정진을 상징한다.


매화송편 송편속으로 채우지 않고 빚은 매화송편은 학문의 뜻을 넓히고
마음을 비워 더좋운 더넓은 것을 받아 들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성년례  成年禮

책임 능력과 정신적 성숙이 생기는 만20세

 

아이가 자라서 사회적으로 책임 능력이 안정 돠는 나이의 행하는 의례이다.
아이의 세계를 버리고 덕을 이루고 정신적으로 성숙된 어른의 세계로 들러가는 과정의
 중요한 통과 의례이다.


성년이란 자기의 윤리적으로 사회적으로 책임을 다 하는데 있다는 것을 교육하는 의삭이다.
성인식을 행함으로써 달라 지는 세가지있다.


첫째.말씨늘 높여준다 예를 들어 ,낮춤말씨해라를 쓰던것을 보통 말씨하게로 높여서 말한다.
둘째. 자(字)나 당호(堂糖)를 쓴다.


셋째. 어른께 절하면 어른들께서도 답배를 하게 되여 의복이 달라진다.

 

 

 

 

혼인례

 

인간이 한생은 살면서 치르는 의례 중에

 

 가장 큰 의식으로 혼인대례 라고 한다.
혼례는 단순히 두 남녀의 결합이 아니라. 한 집안의 만남
서로 다른 가풍과 가풍의만남. 그리고 남과 여 라는 음과 양의 조화이다.
이렇게 작게에는 남녀의 개개인에서 크게는 집안, 문화의 만남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혼례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혼레를 치를 때 갖추는 예는 단순한 형식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은 다해 배우자와 배우자 집안 어른 들에게 올리는 정성이라고 할수있다.


혼인이 참뜻은 한쌍의 남녀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하나가 되어
배우자 에게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도리를 다 하는 데에 있다 전통 사회에서의 혼인은
성인이 된것을 증명하는 예 이자 ,사회의 최소 단위이고 가정을 이루고

자손을 낳아 대를 잇는 의례 이므로
그 뜻도매우 중요시 되었다.

 

혼례는 한 인간과 한 집안에 있어 가장 큰 경사이며 가족. 친지.
지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서약을 맺고 이들로 부터
따뜻한 축복을 받는다는 것은 일생최대의 행복이다.

 

 

 

 

대례상 大禮床

 

신랑과 신분의 혼인예식을 치루는 상차림

 

등회상(登灰床)또는 혼인 예식이 주로 초례청 에서 행해졌으므로 초례상 이라고도 한다.

우리의 전통에서는 신랑이 신부 집으로 사랑마당 이나 안마당 중간에 전안청(奠雁廳 혼인때
신랑이 신부집에 기러기를 가지고 가서 상위에 놓고 절하는곳

 

새끼는 많이 낳고
차례를 지키며 배우자를 다시 구하지
않는 기러기 같이 살겠음을 다짐 하는 의미가 있다)을 준비한다.


신랑이 당도 하면 먼저 전안청에 목기러기를 올려놓고
 절한 후  초레청으로 안내 되어 혼례식(교배례:交拜禮)을 정한다
초례청은 안대청 또는 도는 안마당에 준비한다.


대례상에는 목단병 (牧丹屛:목단꽃을 그리기나 수 놓은 8쪽 짜리 병풍)
청홍색의 굵은 초 한상, 굳은 절개와 지조를 상징하는 소나무와 대나무를 꽂은 화병
한쌍,청색 실은 신부의 색이고 홍색실은 신랑의 색으로 부부 금슬은 상징 청홍실.
장수와 자손 번성을 상징하는 밤, 대추.푸른팥. 붉은팥 등의 각각 두 그릇식 가족을
 잘 보살핀다.


암닭과 수닭 각1마리씩를 놓았다.

 

 

 

 

큰상  고배상

가장 화려하고 경사스러운 상차림

 

대례를 치른 신랑 신부를 축하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음식을 높이고 고여서 차리는 상을 큰상이라고한다


큰상 차림은 대추.밤.잣.호두ㅜ.은행.사과.배.감.다식.약과.강정.산자.타래과.
.오화당.팥보당.옥춘당과 같은 여러가지
음식을 높이 고인다 색상은 맞추어서 두서열로 줄을 맞추어 배열한다
 이때 같은 줄의 음식은 같이 높이로 쌓아 올려야 하며
 원추형 주번에 축祝 목穆 희喜자 등의 넣어 가면서 고인다.


신랑 신부에게는 국수장국이나 떡국으로 입맛상을 차린다. 입맛상을 신선로.
또는 전골. 찜. 전. 나물. 편육. 회. 냉채. 잡채. 나박김치. 과자. 떡. 음료 등
여러음식을 차린다.


교임에는 상화床花:교암. 음식에는 장식된 꽃을 꽂기로 하고
 큰상 앞에는 떡을 빛어 구성한 떡꽃을 놓아 장식한다. 큰상을 받는. 신랑. 신부는
입맛상 부분의 음식만을 들고 높이 고인 음식은 의식이 끝난 후에
헐에서여러사람에게 고두 나누어 주는데 이를 봉송 이라고도 하고 꾸러미 라고도 한다


이큰상은 그저 바라만 본다고 하여 망상(望床)이라고도 한다
큰상은 혼례뿐만 아니라 회갑. 회혼례 등을 축하하는 의미로 차린다.

 

 

 

폐백 幣帛

혼인한 신부가 부모님과 친척에게 드리는 첫인사

혼인때 신부가 시부모님께 인사드리는 예절이다,
혼인날. 신부 집에서 정성껏 마련한 음식으로 신부가 시부모님과
시댁의 여러 친칙으로 첫인사를 드리게 되는데 이 예절이 폐백이다


폐백음식으로는 대추. 육포. 또 닭을 쓰는데(폐백대추. 폐백산적.폐백닭)준비한
폐백음식은. 근봉(謹封)이라고 쓴 간지로허리 부분을 울러 각각 홍색겹보자기에 싼다


대추 고요은 혼인에서 남녀의 결함을 뜻하고
음향의 조하의 벽사(壁邪)의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고 자손 번창을 뜻하기로 한다.
대추나무는 꽃을 피우면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


따라서 꽃마다 열매매증나 자손 번창의 의미와 자연 재해를 이겨 내는 특성은 부부의
연으로 만나 한 평생 가정을 이루는데 있어 누구나 어려운 일을 겪게 마련인데 모든
역경을 잘 이겨 나가라는 의미가 깃들여 있다.


폐백때 시부모께서 신부의 치마폭에 대추를 살포시 던져 주는데 수확량이 많은
대추와 밤처럼 많은 자식을 낳아 번성 하기로 바라는 뜻으로 생긴 풍습이다.
신부는 이 대추를 밤에 혼자서 먹어야 한다


시아버지는 포를 던져 주기도 하는데 이것은 관용을 뜻한다.

 


 

왕이 사랑한 건강 밥상

 

 

 

 

철종
철종은 소탈하고 욕심이 없는 모습 이었다.
철종이 복잡하고 억압적인긍정생활을 힘겨워 하며 가난했지만 자유로웠던
 서민 생활을 못내 그리워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 중하나는 철종이 강화도 에서 먹던 모주(일종의막걸리) 의 맛을 잊지 못해
 어떻게든 구해서 마시고 싶어 하기에 보다 못한 궁전이 사가에 부탁해서구해다
주었다는 일화다


아무것도 할수 없었으며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아던 왕
 단지 옥죄를 비워 둘수가 없어서 궁의 지책으로
왕이 되었던 인간 이번 아니 이원범은 그렇게 곤룡포를 입은 시민으로 14년
살다가 서른셋에 세상을 떠났다.

 

 

 

 

순종

 

 

 

 

정조
정조7년(1783년) 7월4일에 공조판서 정민시가 올린 상소에서
골동반을 처음으로 언급하고 있다.


"이 골동반 같은 세상은 선인과 악인 위사람과 아랫사람이
마구 뒤섞여 분별이 없어저 버렸습니다. "라는 언급
이므로 비빕에는 그리 명예로운 언급은 못된다.


당시에 비빕밥은 오늘날 처럼 고추장을 듬뿍 넣어서
 빨갛게 비벼먹는 것은 아니었으리라


여러가지만 영조가 고추장을 즐겼다는 점을 보면
비빕밥에도 고추장이 들어 갔응 가능성이 있다


정조는 스스로 책을 읽다가 한권이 끝나면 책씩이를 하겠다여
신하들을 초청해서 술자리를 가지고는 했다


 중하위 관료들을 특별히 선발해서 초개문신과
후원에서 꽃을 보며 경전 감독을 하고는 정조가 내
시험문제를 풀도록 하고 채점과 그외등

 

 

 

 

고종
고종과 명성왕후는 개국하기 이전인 1870년대 초,중반부터 밤늦게 까지 깨어 있다가
아침 동이 터서야 잠자리에 드는 올빼이 생활을 몸에 익혔다


또한 고종이 공식적으로 최초 커피를 마신 한국인으로 되어있다.
1896년에 아관친으로 러시아 공사관에서 생활할때 커피를 처음 마셔보고 그맛이 반한
나머지 이후 경운궁으로 환이하고 대한 제국을 선포한 뒤에도정관헌이라는
 카페를 궁궐 안에 차려 놓고 귀빈들과 커피를 마시곤했다


고종의 식성은 맵거나 짠것을 싫어 했고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았다.
 여름에는 냉면 겨울에는 온면과설렁탕을 별식으로 짬짬이 먹었어지만 고기는
 그다지 즐기지 않았고 국물보다 동치미 국물을 좋아한다

 

 

 

 

세종
인간 세종이 개인적으로 좋아한 음식은 고기였으나 나이가
들어서는 식욕이 떨어져서 상큼하거나 담백한 음식을 찾았을
가능성이 높다


문종이 소갈증에 시달리는 세종을 위해 직접 전복을 잘라 바쳤다고 적혀 있는데
이는 직접 생전복을 잘라 회를 올렸다고 보아야 할것이다.


후원에 손수 앵두나무를 심어 앵두가 익으면 따서 바쳤는데
이를 받은 세종이 매우 기뻐 했다고 한다

 

 

 

 

 

정조
정조7년(1783년) 7월4일에 공조판서 정민시가 올린 상소에서
골동반을 처음으로 언급하고 있다.


"이 골동반 같은 세상은 선인과 악인 위사람과 아랫사람이
마구 뒤섞여 분별이 없어저 버렸습니다. "라는 언급
이므로 비빕에는 그리 명예로운 언급은 못된다.


당시에 비빕밥은 오늘날 처럼 고추장을 듬뿍 넣어서
 빨갛게 비벼먹는 것은 아니었으리라


여러가지만 영조가 고추장을 즐겼다는 점을 보면
비빕밥에도 고추장이 들어 갔응 가능성이 있다


정조는 스스로 책을 읽다가 한권이 끝나면 책씩이를 하겠다여
신하들을 초청해서 술자리를 가지고는 했다


 중하위 관료들을 특별히 선발해서 초개문신과
후원에서 꽃을 보며 경전 감독을 하고는 정조가 내
시험문제를 풀도록 하고 채점과 그외등

 

 

 

한국의 오방색

 

오방색 우주와의 인간 질서를 담는다

 

오방색 정색 이라고도 하며 황(黃) 청(靑) 백(白) 적(赤) 흑(黑)의 5가지색을 말한다
음과양의 기운이 생겨다


음과양의 기운이 생겨나 하늘과 땅이되고 다시 음향과의 오방색,
우주와인
두 기운이 목(木) 화(火) 도(土) 금(金) 수(水)의 오행을 생성 하였다는
 음양오행사상을 기초로 한다.


오행에는 오색이 따르고 방위가 따른다


음양오행사상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나쁜기운을 먹고 무병장수를 기원해
돌이나 명절에 관련을 맺고있다


나쁜 기운을 막고 무명장수를 기원해 돌이나 명절의
 어린아이에게색동저고리를 입히는 것


간장 항아리에 붉은 고추를 끼워 금줄을 두르는것
잔치상의 국수에 올리는 오색고명도 붉은 빛은 부적을


그려 붑이는것. 궁궐. 사찰 .등의 단청 고구려의  고분벽화와 조각보 등의
공예품에서쉽게 찾아볼수있다.


 황(黃)토(土)/중앙
땅의  중심으로 해와 가장 가까은 곳으로 여겨 광명을 상징하는 황색으로 표현하였다
우주의 중심이라 하여 가장 고귀한 색으로 취급되어 임금의 옷을 만들었다

 

청(靑)

목(木)/동

동방은 태양이 솟으므로 나무가 많아 청색으로 표현 하였다
만물이 생성하는 몸의색 귀신을 물리치고 복을 비는 색으로 쓰였다

 

백(百)
금(金)/서
서방을 쇠가 많다 생각하여 백색으로 표현하였다.
 결백과 진실 삶 순결 등을 뜻으로 우리 민족은 예로 부터
흰옷을  즐겨입었다

 


적(赤)
화(火)/남

남방은 언제나 해가 강렬해 적색으로 표현 하였다. 생성과 창조 정열과 예정
적극성을 뜻하며 가장 강한 벽사의 빛깔로 음귀를 몰아내기 위해
혼례때 신부가 연지 곤지를 바르기도 한다/화(火)/남
남방은 언제나 해가 강렬해 적색으로 표현 하였다. 생성과 창조 정열과 예정
적극성을 뜻하며 가장 강한 벽사의 빛깔로 음귀를 몰아내기 위해
혼례때 신부가 연지 곤지를 바르기도 한다/

 

흑(黑)수(水)/북
깊은 골에 물이 있다고 여겨 흑색으로 표현 하였다.
인간의 지헤를 관장 한다고 생각한다

 

 

 

 

 

음양과 오행의 음식
      구절판
오색음식과 연양소

 

구절판

우주를 뜻하는 구중천(九重千)이라는 말이있듯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예부터 구(九)자를 모든것을 의미 하는 좋은 슷자로 여겼다


이러한 "구"가 들어가는 음식
"구절판" 은 아홉 칸으로 나뉜 그릇 구절판한합에 담겨 있기도 좋아 하지만
칸마다 아홉가지의 음식이 담겨 있어

우리나라 음식 중 가징 화려한 색을
자랑하여 음(식물성식품)과 양(동물성식품) 의 조화와 오색(청. 적. 황. 백 .흑 )과
오미(단맛 .신맛. 짠맛. 쓴맛 .매운맛)의 조화를 통행 음향오행의 철학을 실천 하는 음식이다.


자개를 박아 화려하게 장식한 구절판찬합의 가장자리 여덟칸는
 고기와전복 해삼 채소 등을 각각 채 썰어익혀서 담고 가운데 칸에는
얇게 부친 밀전병을 담어서 먹는 사람이 밀전병에 여러가지로 놓고 싸 먹는 일종의
밀쌈이다.


요즘에는 구절판에 마른 안주나 숙실과 등을 어울려서 담기도한다.

 

 

◆화이트푸드◆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며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그리고 혈중 콜레스테를 수치를 낮추어 혈관 건강에도 좋다

 

 

◆블랙푸드◆

체내의 영양 공급을 도와주면서
혈액순환을 개선 하는데 도움은준다

 

◆옐로우푸드◆
질병 에방체인 카로티노이드에서 나오며 이는 세포를 건강하게 하고
항암 작용을 한다
야맹증 안구건조증 백내장 등을 예방한다.

 

 

◆그린푸드◆

과일과 야채의 초록색은 교감 신경에 작용하여
 신장 간장의 기능을 활성화 공해물질을 해독시킨다

 

◆레드푸드◆
항암작용 노화방지 치매예방 시력강화 활력증강
유해산도 제거등의 효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