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의 풍경사진방

경북 문경시 / 봉암사

봄내음다올 2016. 5. 27. 22:06

 

 

 

 

 

 

이곳 봉암사는 평일에는 사람들이 갈 수 없는 사찰이고 사월 초팔일 부처님 오신 날만 개방한다고 합니다.

 

TV 방송국에서 문경 봉암사 사찰을 방영하는 모습을 보고

 

희들도 요번 사월 초팔일 날 이곳을 답사를 합니다.

 

사람들도 많이 오셨고요 산악회원들도  정말 정말 ~   많이 오셨네요

 

 점심공양도 이 많은 사람들을 무료로 제공하셨네요.

 

비빔밥과 미역국으로 ~  

 

 

 

 

 

 

 

 

 

 

 

 

 

 

 

 

 

 

 

 

봉암사 지증대사 탑비
국보 제315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485


이 비는 신라 말 구산선문 위의 하나인 봉암사를 처음 건립한 지증대사의 공적을 찬양하기 위해
신라 경애왕 원년 (924)에 건립되었다.


비문은 신라 말의 학자 고운 최치운이 지었으며, 글씨는 분황사의 승려 석혜강이 썼다.
용 모양의 비 머리와 귀부를 완전히 갖춘 비석으로 귀두는 용두형화 되었으며 사산 비문
으로 널리 알려진 바이다.


지증대사는 속성이 김 씨이고 호는 도헌이다. 신라 헌강왕 16년 (824)에 출생하여 17세에 부석사로
출가하면서 승려가 되었다. 그가 헌강왕 8년 (882)에 봉암사에서 향년 59세 롤 돌아가자 나라에서 시호를
지증이라 하고 적조라 하는 동시에 탑비를 세우도록 하였다.

 

 

 

 

봉암사 지증대사 탑
보물 제137호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원 복리 485

 

이탑에는 봉암사를 처음 건립한 지중 대사, 184~882의 사리가 모셔져 있다.
팔각 원당형의 이탑은 신라 헌강왕 8년(882)에 세워졌으며,

 

여러 장의 판석으로
짜인 방형의 지대석 위에 각부의 장식 조각이 섬세하고 수려하게 제작되어 신라 사리탑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탑의 높이는 3,41m, 지대석 너비 2,28m의 당당한 탑이다.


지증대사는 경주 김 씨로 17세 부석사 경의 율사로부터 구족계를 받고 승려가 되었다.


헌강왕 7년 (881)에 왕사로 입명 되었으나 사양하고 봉암사로 들어와 이듬해인 동 왕 8년(882)에
세상을 떠났다. 헌강왕은 대사의 시호를 지증, 타보는 적조라 내렸다.

 

 

 

본 탑은 금색 전 앞 통일 신라시대

삼층석탑을 보수하는 과정에서 일부

부재와 새로 만든 부재로 탑의 상륜 부를 복원

안치한 것입니다

 

 

 

 

 

 

 

 

 

 

 

 

 

 

 

 

 

 

 

 

 

 

 

 

 

 

 

 

 

 

 

 

 

 

 

 

주소: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원북길 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