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의 풍경사진방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봄내음다올 2019. 4. 25. 21:37

 

 

 

 

지리산과 동의보감의 고장 산청은 허준 선생 등 수많은 명의 배출한 곳이며.

 지리산 약초의

효험이 널리알려진 전통 한방의 본 고장이다.

왕산과 팔봉산의 정상이 한 눈에 바라보이는 곳

에 한방을 테마로 조성되는 동의보감촌은 향후 세계적인 휴양관광지로 발돋움 할 채비를 하고

있으며,

2007년 5월에 개관한 산청한 의학박물관은 볼거리가 풍부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산청지리산약초연구발전특구』지정으로 약초전시장과 판매장이 설치되었다.

 

산청군 문화관광

 

 

 

 

 

 

 

 


 

 

 

 

사람의 인도길 이죠

오른쪽 과 왼쪽이 같이 갈수있는 길이죠.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꾸미셨네요.

 중국에 여행 오는 기분이 들었어요.

 

 

 

 

 

 

 

 

 

 

 

 

 

기천문에서 차에 내려서  여기서 부터 구경하면 됩니다.

추천관람코스-기천문- 전각전 -사재성 -석경 -귀감석 - 동의전 -(1층:온열체험 2층:기혈순환체조) -복석정

에서 차차로 내려 오면서 구경하면 좋을것 같아오.

 

 

 

동의전
동의라는 말은 의성 허준선생께서 동의보감 집례
통해 처음으로 사욘한 어원으로 동방 의약의
우수성을 표현란 것으로 기체조, 명상, 온열체험, 등의 체험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곳의 터 이야기

우리나라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지리산은 도류산 방장산 이라고도 한다.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헤로운 사람이 된다고 하여 지리산, 저 멀리 백두산이 흘러왔다.
 하여 두류산, 옛 삼신산 의 하나인 방장산이다.

 

이곳의 행정구역은 산청군 금석면 특리로 지명이 예사롭지가 않다.
주산은 왕을 뜻하는 왕산이고 우측은 문자적 힘이 결집된 필봉산. 좌측은 왕이
거쳐하는 궁을 받친다는 망경산으로 왕이 문누백관을 거느린 형국이다.

 

이곳의 터는 백두대간 기맥 끝자락의 응결된 단전자리로 3개의 혈자리가 있다.
하늘의 별자리와 같아서 일명 자미원 터라 할 것이다.

 

첫 번째 혈짜리는 명혈이다. 생기가 있는 혈자리로 우주의 거울과 같다.
비출수록 천기를 얻는다고 하여 예로부터 이러한 터를 하늘의 뜻처럼 윤희고를 풀고
채우는 자연스러운 품위마저 얻게 된다는 곳이다. 석경을 세운 자리이다.

 

두 번째  혈자리는 기맥의 기운이 큰 용을 꽈배기처럼 꼬아 두르고 진행하여 합세된 힘은
함부로 손을 댈 수 없는 통파열이다. 귀감석을 세운 자리이다.

 

세 번째 자리는 탄파열로 반딧불이 별이 되는 자리이다.
생명을 파괴하는 주역64번째 괘인 화수미제를 다시 되돌려 사람을 살릴수 있는
주역63번째 괘인 수화기제상이 맴도는 곳이다. 당초 이곳에 복석정을 세울
계획이였지만,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시 동의전 광장 활용을 위해 세우지 못하고
복석정은 동의전 앞 동쪽에 세웠다.

 

3개의 혈자리에 세운 삼석인 (석경. 귀감석. 복석정)에 관한 설명은 삼석인이 세운진 곳이다.
    
            본 안내문은 세불 민홍규가 지은 "터'(글로세움 발행)에서 빌췌한 것임을 밝힌다.(안내 계시글)

 

 

 

 

 귀감석(龜鑒石)
귀감석은 동의전 뒤편에 위치한 무게 127톤에 달하는 거북이
모양의 바위다. 귀감석에는 고대의 글자체와 갑골문자를
사용하여 귀감이 되는 글을 새겼다. 바위에 손이나 몸을
기대어 기를 받는다. 귀감석의 기를 받고 소원을 이루거나
승진을 한 유명인이 많다. 귀감석에 기대면 묵직한 기운이
몸구석구석 스민다.

 

 

 

 

보기 힘든 모단꽃 이지요.

 

 

동의보감촌 전경 이지요.

 

 

 

 

 

 

 

 

석경(石鏡)
석경은 무게 60톤의 돌 거울로 중앙의 원형은 태양을 뜻하며
그 속에 봉황이 날고 있다. 석경 가장자리에 우수 만물의
이치를 적은 천부경 81자가 새겨져 있으며 동쪽을 향하고
있어 일출의 기운을 그대로 받아들이다. 석경의 돌뿌리에
머리를 대면 해의 기운이 전해지다.

 

 

 

 

사재정
사재란 논어 이인편에서 출전한 것으로 「현인을
보고, 나도 그와 같아지기를 생각하라」는 뜻으로 어진 것을
보면 같아지기를 생각하고, 어질지 못한 것을 보면 안으로
스스로 살핀다는 뜻이다.

 

 

 

 

 

 

 

전각전
국새를 만드는 대왕가마를 보호하는 집으로 국새 제작에
관계되는 일을 한 작업공간이다. 화기를 끌어 화합의
온기를 지속적으로 상생시키는 터에 전각전을 건립하였다.

 

 

 

복석정(福石鼎)
복석정은 복을 담는 그릇이란뜻으로 솥뚜겅을 열어놓은
상태의 솥바위 모양이다. 하늘과 땅의 충만한 기운을
담고 덜어 놓았다가 사람에게 보충하는 기운이 있다고
전해진다. 바위 위에 동전을 세우고 복을 기원하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스승 류의태를 해부한
허준 설화 이야기
삼복더위에도 냉기가 흐르는 서늘한 얼음 동굴

허준이 스승 류의태의 시신 앞에 무릎 끓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앞에 스승
유서가 펼쳐져 있습니다.

 

내 생전의 소망을 너에게 의탁하여 병든 몸이나마 내 몸을 너에게 준다. 명심하거라
내 몸이 썩기 전에 지금 곧 내 몸을 가르고 살을 찢거라'

 

반위(위암)에 걸린 류의태는 허준이 원하는 인체와 의술에 대해 보여주고 가르치기
위해, 자신의 몸을 해부하라는 유서를 남깁니다. 세상 모든 병든 이들의 고통을
덜어달라고 당부하는 마지막 서찰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끓은 스승에게 허준은
다음과 같이 약속합니다.

 '의원이 되기를 두려워하거나 의약과 침으로 돈으나 탐하게
되거듣 나를 벌하여 주옵서,

제자를 위해 몸을 내어준 스승과, 스승의 뜻을 알기에 눈물을 머금고 해부 했던
제자.

 그  숭고한 상황을 함께 느껴보세요.

 

 

 

 

 

 

 

 

 

 

 

 

 

 

 

 

 

곰 입속에 들어와  이곳에서 계단를 받고 내려 가면

 

곰 뱃속에 이러한 배경의 사진이 있음

 

마늘과 약쑥 전통에서 내려오는 이야기죠.

 

 

 

 

황금장거북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염원을 상징적으로 표현한조형물로 황금색은 부귀
거북은 장수를 의미함
조형물에 새겨진
목숨 수(壽)수와 복(福)자를
찾아 만지면 복을 받고
건강하게 장수한다고
합니다.

 

조형물의 규모
□ 길이 :20m
□ 넓이:13.5m
□ 높이:4.7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