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동요테마파크
백제의 무왕(서동)과 신라의 선화공주 외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극화한 SBS드라마 "서동요'" 대풍수 MBC역사드라마 "계백"
KBS 바람과 구름과 비의 촬영지로 천혜의 자연생태 저수지와 어우러진 테마공원이다.
구분 | 개인 | 단체(10인이상) |
어른 | 2.000원 | 1,500원 |
청소년 군경 | 1.500원 | 1,000원 |
어린이 | 1.000원 | 500원 |
관람시간 하절기(3월~10월) 09:00 ~18:00
동절기(11월~ 2월) 09:00 ~17:00
날씨가 화창합니다 오늘은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 생각에
손자와 같이 3대가 출사 할 장소는 부여 서동요 테마파크로
그리고 그곳은 출렁다리와 둘레길이 있기에
우리 가족에게는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하고 이곳을 선택합니다.
주일이라 손자는 할머니댁에 왔어요.
손자에게 할머니 집에 오느냐 고생 많아구나 ~
등을 토탁 토닥 해주고
할머니가 '사랑'한다고 마음도 전합니다.
부여서동요 테마파크에서
손자와 딸과 할아버지 이렇게 3대가 나란히 걷고 있어요..
할머니는 3대의 추억 뒷모습.
사진 한 장를 담아봅니다.
언제까지 이러한 날이 계속 진행이 될까?
아쉬운 생각은 들지만 오늘하루도 즐겁습니다.
할아버지와 손자가 제기 놀이를 합니다.
손자는 전통 체험학습이라고 할까
할아버지도 옛날을 생각하면서 한쪽의 바를 올리면서 제기를 차기를 힘껏 해봅니다.
할아버지와 손자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놀이 이구먼 ~
그리고 할아버지와 손자는 투호놀이를 즐기고 있어요.
손자는 할아버지 투호놀이하는 모습을 보면 정중한 자세로
지켜보네요.
멀리서 바라만 보고 있는 할머니 눈에 손자가 기특해 보입니다.
그리고는 손자가 혼자 연습을 합니다.
멋진 포미를 하면서 있는 힘껏 던져 보는데 그리 쉽지 않네요.
이제는 할아버지와 손자의 대결로 똑같이 서서 하기로 합니다.
하나. 둘. 셋 호령하면서 손자의 얼굴은 할아버지에게 질 수 없는 표정으로
포미를 크게 잡으면서 힘껏 던져 봅니다.
멀리서 바라보는 할머니는 손자의 재롱에 오늘 하루 기쁨이 넘치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지나가고 있어요.
감사함과 고마움을 느낍니다.
서동요 역사관광지 둘레길
서동요 역사관광지 둘레길
주소- 충남부여군 총 화면 가화리
사업기간:2013년 ~2017년
출렁다리(L=175m.B=2.0m)
서동요 수변둘레길(데크로드 산책로 L=1.65km
서동요 테마파크를 지나 수변 나무데크길을 걷고 있었어요.
출렁다리 수변둘레길 바라보니 정말 시원한 봄바람꽃들
저수지의 물냄새 꽃과 풀냄새 봄의 향기 그 자체입니다.
쉼터가 있어 이곳에서 간단한 점심식사를 해결하며 좋을 것 같아요.
쉼터에 앉아서 커피 한잔의 마시는 그 기분은
그 어느 누구 이상 부럽지 않은 생각이 드네요.
손자는 어느새 부쩍 자라서 키가 할아버지 어깨에 닿을 것 같아요.
손자의 뒷모습이 늠름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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