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198번지 (남이섬)
강원도 춘천시(春川市) 남면(南面) 방하리(芳荷里)에 있는 섬. 북한강 상류의 하중도(河中島)이다. 총면적은 13만여 평에 이르고, 둘레는 약 6㎞이다. 본래 방하리 주민들이 밭을 일구어 농사를 짓던 땅이었는데, 1960년대 중반 관광회사에서 사들여 잔디밭과 오솔길을 만들고 위락시설을 갖추어 유원지로 꾸몄다. 섬 중앙부에는 약 8만 평에 이르는 잔디밭이 있고, 섬둘레에 밤나무·은행나무·포플러 등이 둘러쳐져 있다. 축구장·배구장·테니스장·수영장·활터·낚시터 등의 시설과 모터보트·사이클보트·유람선·수상스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숙박시설로는 산장과 방갈로·간이숙소·캠프촌 등이 있어 편리하다. 남이섬 선착장에는 이 섬의 이름이 유래된 남이(南怡)장군의 무덤이라 불리는 묘가 있다. 그러나 정확한 것은 아니며, 다만 그가 묻혔다는 전설이 담긴 이 섬의 돌무더기에 흙을 덮어 봉분을 만든 것이다. 서울에서 2시간 이내의 거리에 있는 서울 근교생활권에 속하기 때문에 수도권 지방의 관광객과 학생들의 캠프로 많이 이용된다. -지식-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에 자리하고 있는 남이섬은 오히려 경기도 가평군에서 더욱 가깝다. 배를 타는 선착장의 주소는 경기도 가평이고 섬의 행정구역상 주소지는 강원도 춘천시이다. 남이섬은 본래는 섬이 아니었으나 청평댐 건설로 인해 물이 차 만들어진 북한강의 섬이다. 섬의 둘레는 약 6Km이고 넓이는 13만여평인데섬의 중앙부에 8만여평의 잔디밭이 조성되어 있고 섬둘레에는 밤나무, 포플라나무 등이 병풍처럼 서 있어 산책하기는 그만이다.이곳 남이섬에는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밤나무,자작나무,은행나무,단풍나무,소나무등을 심은 숲을 가꾸고 각종 놀이시설, 숙박시설, 동물원, 식물원, 유람선까지 완벽하게 조성하여 종합휴양지로서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남이섬은 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움과 운치를 간직한 곳으로서 젊은 이들에게는 낭만을, 연인들에게는 추억을, 가족과 직장인들은 따사로운 정을 듬뿍 담아가는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특히, 2002년 TV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내국인뿐만 아니라 홍콩등 동남아 지역에 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유명한 관광명소가 되었다.
남이섬에는 멋진 가로수길이 위치하고 있으며 매우 넓은 잔디밭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이섬은 잔잔한 호수와 북한강의 물줄기 위에 14만평의 넓이로 종합휴양지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남이섬에 가기 위해서는 동서울터미널에서 강원도 춘천행 열차를 이용하면 됩니다.남이섬은 육지로부터 약 400m 떨어져 있다. 그래서 남이섬에는 배를 타고 가야 하는데 첫배는 아침 6시 30분에 마지막배는 밤 9시30분에 있다.잔디밭의 중앙을 관통하는 통로는 일명 '사랑의 오솔길'로 불린다. 울창한 수림 아래 새소리. 오솔길 주변에는 동동주 등 각종 민속주를 파는 주점도 있어 지나가다 목을 축일 수도 있다.-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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