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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 계족산황톳길과 계족산성

봄내음다올 2013. 5. 20. 14:26

 

 

☆...대전시 대덕구 계족산황톳길과 계족산성

 

 

 

 

 

 

계족산황톳길

계족산 황톳길은 1994~1997년까지 산불방지와 산림사업 능률화를 위해 개설한 계족산 임도에, 2005년부터 지역기업인 (주)선양에서 황토를 포설하고 맨발걷기라는 건강테마로 산책길을 구성하여 전국적 관광 명소로 부상하였습니다.

 

 

 

계족산 숲속 황톳길은 국내 그 어느 곳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자연이 주는 건강을 경험할 수는 세계 유일의 공간입니다.

 

대전을 방문하게 되면 계족산, 대청댐과 더불어 반드시 가보아야 할 관광명소입니다. 해발 200M ~ 300M에서 펼쳐지는 14km의 짜릿한 황톳길을 걷거나 뛰다보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을수 있을 것있으며 봄, 가을에는 자전거를 타며 계족산의 경치를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하이킹 마니아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계족산 숲속 황톳길은 2009년 한국 관광공사에서
 ‘5월에 꼭 가봐야 할 명소’로 선정하였으며, 2010년에는 유엔환경어린이회의에 참석한 100개국 500여명의 외국 어린이들과 세이셸공화국 미셸 대통령이 맨발로 걷고 극찬한 곳이기도 합니다.
건강한 숲 계족산이 유명세를 타자
‘계족산황톳길걷기’ 여행상품이 ‘제2회 G마켓 지방자치단체 e-마케팅 페어’에서 여행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매년 이곳에서 40여개국 600여명의 외국인을 포함

 

 5,000여명이 참가하는 ‘에코원선양마사이마라톤’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대전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있습다.

 

계족산관련정보 (출처:네이버케이스트)

 

 

 

 

 

 

 

 

 

 

 

 

 

 

 

 

 

 

 

 

 

 

 

 

 

 

 

 

 

 

 

 

 

 

 

 

계족산성 집수지


집수지는 산성 내 우물 에서 넘쳐흐른 물과 빗물을 모아서

군사들이 마실 물과 화재때 방화수로 사용하고

홍수때에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물의속도를 줄여서

 성벽을 보호하기 위한목적으로 쌓은것이다.


접수지는 위가 열려 있기 때문에 처음 세울때 부터 사용하던

 유물들이 들어가 있어 산성의 내력은 알수있는

 매우 중요한 고고화적 자료들 제공해준다.


1차 집수지는 성벽과 함께 백제가 쌓은 것으로

뀨모는 남북25m.동서5.2m이며 북쪽은 급한 경사면에 접해 있기 때문에

 수압 등 압력을 감안하여 반원형으로 쌓았다.

 

이는 이제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집수지 중에서는 최대규모이다.
2차.접수지는 신라가 쌓는 것으로 규모는 상부너비20m, 동서8m이다.
바닥에서는 100개 이상의 백제토기 조각과 기와 조각이 발견되어

 고 고학적으로 계족산성을 처음 쌓은 시기가 백제시대는 것이

명확하게 확인되었다.

 

 

 

 

 

 

 

 

 

 

 

 

 

 

 

 

 

♤...계족산성에서 보이는 대청호

 

 

 

 

 

 

 

 

 

 

 

 

 

 

 

 

 

 

 

 

 

 

 

 

 

 

 

◇...계족산성의 해설

 

계족산성은 고려 이후 우리에게서 멀어져간 상무(尙武) 정신의 총화이면서 세계적인 유적입니다.
계족산성 최정상에 올라 맑은 공기를 마시며 대청호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이곳이 지상낙원이구나라고 느끼실 수 있는 곳입니다.
사적 제355호. 지정면적 73,987㎡, 둘레 약 1,200m. 높이 399m의
 계족산 위에 있는 테뫼형 산성(산 정상을 둘러 쌓은 성)으로서 현존하는 성벽의 안쪽 높이는 3.4m, 외벽 높이는 7m, 상부 너비는 3.7m이며 가장 잘 남아 있는 북쪽 성벽의 높이는 10.5m, 서쪽 성벽의 높이는 6.8m입니다.

 

 성의 동·서·남쪽에 너비 4m의 문지(門址)가 있으며, 또 길이 110㎝, 너비 75㎝, 높이 63㎝의 장방형 우물터가 있는데, 그 아래로 약 1m의 수로가 있습니다.

 

상봉에 봉수(烽燧)터로 추정되는 곳이 있으며, 건물터와 주춧돌이 남아 있습니다. 금강하류의 중요한 지점에 있고, 백제시대 토기조각이 많이 출토되고 있어 백제의 옹산성(甕山城)으로 비정되고 있습니다.

 

 백제가 멸망한 뒤 백제부흥군이 이 산성을 근거로 한때 신라군의 진로를 차단하기도 하였고, 조선 말기 동학 농민군의 근거지가 되기도 하였다고 전해지기도 합니다.
성벽은 대개 7×30㎝의 납작한 자연활석을 석재로 사용한
내탁공법(內托工法)으로 축조하였으나, 동쪽 성벽 약 200m 정도는 안과 밖으로 석재를 쌓아올리는 내외협축공법(內外夾築工法)을 이용하였다.

 

현재 남문지 밖에는 지름 12㎝, 깊이 12㎝의 구멍이 뚫린 문초석(門礎石)이 있습니다.
성안에서 백제시대는 물론 신라·고려·조선시대의 토기와 자기조각이 출토되고 있어,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계속 사용된 산성임을 증명해 주고 있으며

 

 이 산성은 그 아래에 견두성(犬頭城)과 같은 보루가 있는 것이 특징이며, 부근에 질현성(迭峴城)·능성(陵城)·내사지성(內斯只城)·우술성(雨述城)·진현성(眞峴城)·사정성(沙井城) 등이 있습니다.
계족산관련정보 (출처:네이버케이스트)

 

 

 

 

 

 

 

 

 

 

 

 

 

 

 

 

 

 

 

 

 

 

 

 

 

 

 

 

 

계족산의들꽃입니다......같은 꽃들도 여러 각도에서 사진연습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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