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23

충남도 부여군 외산면/반교마을 옛 담장

扶餘(부여) 盤橋(반교) 마을 옛 담牆(장) 부여 반교마을 옛 담장은 산촌인 반교마을 집의 바깥 테두리와 밭의 경계에 막돌*을 사용하여 쌓은 담장이다. 아래쪽의 폭이 넓고 위쪽으로 가면서 조금씩 좁아져 안정감이 있다. 반교마을은 아미산을 뒤로하고 앞에 개울이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마을이며, 배나무가 많아 '배나무' 골, 돌이 많아 '돌팍골'. 널로 만든 다리가 있어 '판교'로 불리었다. 담은 흙을 섞지 않고 돌끼리 맞물리도록 쌓았는데, 언뜻 보면 제멋대로 쌓은 것 같지만 소박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충청도에서 유일한 등록문화재 돌담이다. 반교마을 옛 담장은 산에서 내려오는 바람을 막기 위한 '방풍담'으로 다른 마을의 담장보다 높은 편이며, 높이가 일정하지 않지만 대체로 1.5 ~ 2.0m 내외..

충남도 공주시 유구읍/유구색동 수국정원

'제2회 유구 색동 수국정원 꽃축제 '라고 글보임 유구 읍민의 꿈너머 꿈 유구 관광 100만 명 시대를 향하여 go go~ "유구 색동수국정원"은 유구 관광 100만 명 시대를 꿈꾸는 유구 읍민들의 열정으로 유구 생태하천에 조성하였다. 수국(水菊)의 수는 물인데 학명은 hydrangea(하이드랜지어)로 라틴어로 '물을 담은 그릇'이라는 뜻이지만, 중국에서는 "비단에 수를 놓은 둥근 공처럼 피는 꽃" 이란 의미로 수구화(繡球花)로 불렸으며, 꽃색이 변한다. 하여 칠변화(七變花), 팔선화(八仙花)로 도 불렸는데, 이는 옛날 새색시가 입었던 색동저고리의 비단 색감과도 같이 다양하고 신비스러운 꽃 색감을 가지고 있어, 색동비단 생산지 유구읍(維鳩邑)을 상징하는 꽃으로 "유구 색동수국정원"을 대표하는 꽃이 되었다..

전남도 신안군 안좌면/퍼플대교/박지도/반월도/해안도로/포토존/입장료/천사대교

ㅇ.박지도 역사 박지도 돌담길과 박지당 우실샘 혹이 붙은 예덕나무(이당나무)기 있고 앞 갯벌은 가시파래라 불리는 감태 자생지이다. 바가지형태여서 바기섬, 배기섬이라 불리다가 박지섬이라 불리게 됨-설명글 ㅇ.인좌도 역사 역사가 시작되는 고조선과 삼한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 청동기 시대 지석묘군락(방월리), 백제시대 석실고분 (읍동리), 선돌(대리)등의 문화유적이 보존되어 있다.-설명글 신안군 퍼플대교 걷기 1일코스 (퍼플교) 두리 박지구간 (547m) ─ 퍼플숲길 80m( 라벤더정원 1.2km─ 바람의 언덕 1.5km ) 박지 마을 둘레길 4.2km 60분 소요 ─(퍼플교) 박지 반월구간( 915m) ─반월 해안경관 산책로 1.5km ─ 포토죤─ 문브릿지(단도 반월로) 380m ─ 천사대..

충남도 부여군 부여읍 /낙화암/고란사

입장료 안내표 구분 개인 단체(10인 이상) 적용기준 어른 2.000원 1.800원 만19세 이상 만64세 이하인 사람 청소년 1.100원 1.000원 중.고등학생과 13세 이상 18세 이하의 사람 어린이 1.000원 900원 초등학생과 7세 이상 12세 이하의 사람 관람시간 하절기 (3월 ~10월) 09:00 ~ 18:00 동절기 (11월 ~ 2월) 09:00~ 17:00 무료입장 부여국민(신분증 소지자) 만65세이상 어르신 (신분증 소지자) 만6세이하 그외 ~ 낙화암 낙화암은 부소산 북쪽 백마강을 향해 우뚝 서 있는 큰 바위이다. 바위는 50m 정도 높이의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강물에 이르러 한 번 꺾인 단이 있다. 이 단을 이룬 암벽에 송시열이 '낙화암'이라고 쓴 글씨가 새겨져 있다. 삼국유사에 따..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 개화예술공원

▷ 관람열차 개화예술공원은 성주 8모란중 "제1명단"입니다. 개화리는 차령산맥 마지막 혈이 뭉친 8개의 명당중 제1명당이 있는 곳으로 첫번째로 발복한다. 하여 개화리란 지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산조형미술관의 뒷산은 모란꽃의 씨앗과 닮아 화인봉이라 부릅니다. 화인봉을 뒤로두고 공원 밖의 산들을 보면 산 능선이 모란꽃 잎처럼 보여. 마치 모란 꽃 속에 들어온 느낌을 줍니다. 학자들의 말에 따르면 화인은 사랑이 이루어져 그 결실을 맺는다는 뜻이라 합니다. 아름다운 개화예술공원을 방문하신 여러분의 사랑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설명글 ▷ 깡통열차 모산조형미술관 웅대한 자연을 벗 삼아 성주산 자락에 자리 잡은 모산조형미술관은 2003년 개관하였읍니다.미술관은 개관 이래 지역특산품인鳥石을 이용하여 '오석과 조각이라..

충남 부여군 외산면 /무량사

무량사 무량사는 통일 신라시대에 창건된 사찰로서 만수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고려 시대에는 대웅전, 극락전, 천불전, 응진전, 명부전 등의 불전과 30여 동의 요사와 12개의 암자가 있었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타고 조선 인조(1623~1649 재위) 때 진묵 선사가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른다. 무량사는 2층의 극락전을 중심 불전으로 하는 아미타 사원이다. 극락전의 앞에 오 층 석탑과 석등이 있고 동쪽에 명부전 서쪽에 영산전이 있다. 주변에는 도솔암과 태조암 등의 암자가 있다 부여 무량사 오 층 석탑, 부여 무량사 석등, 부여 무량사 소조 아미타여래 삼존 좌상, 무량사 미륵불 괘불탱, 부여 무량사 삼전패, 무량사 동종, 무량사 김시습 부도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설명글 도솔암 가는 길목 매월당..

충남 부여군 충화면 /서동요 테마파크/수변둘레길

★ 서동요테마파크 백제의 무왕(서동)과 신라의 선화공주 외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극화한 SBS드라마 "서동요'" 대풍수 MBC역사드라마 "계백" KBS 바람과 구름과 비의 촬영지로 천혜의 자연생태 저수지와 어우러진 테마공원이다. 구분 개인 단체(10인이상) 어른 2.000원 1,500원 청소년 군경 1.500원 1,000원 어린이 1.000원 500원 관람시간 하절기(3월~10월) 09:00 ~18:00 동절기(11월~ 2월) 09:00 ~17:00 날씨가 화창합니다 오늘은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 생각에 손자와 같이 3대가 출사 할 장소는 부여 서동요 테마파크로 그리고 그곳은 출렁다리와 둘레길이 있기에 우리 가족에게는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하고 이곳을 선택합니다. 주일이라 손자는 할머니댁에 왔어요. 손자에게..

전남 구례군 문척면/ 사성암

구례 오산 사성암(四聖庵) 일원 소재지 : 전라남도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 산7-1 전남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에 있는 오산(해발 500m)은 산의 형상이 자라같이 생겼다고 하여 오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하며, 산 정상 부근에 있는 사성암(四聖庵)은 백제 성왕 22년(544)에 연기조사가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사성암의 명칭은 4명의 고승인 의상대사, 원효대사, 도선국사, 진각국사가 이곳에서 수도한 데서 유래되었다. 특히 오산 사성암 일원은 지리산과 섬진강을 조망할 수 있는 비경이 천하일품으로 명승 제111호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성암 약사전에서 내려다 보이는 섬진강 벚꽃 터널 또는 둘레 길는 정말 그 이상 아름다운 곳이기도 합니다. 소원바위 부처님의 형상을 닮은 바위들이 서 있는 이곳은 한 가지..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광양매화마을

청매실농원 장독대 이야기 청매실농원에는 2.000여 개의 한국 전통 용기가 있습니다. 전통 옹기 속에 따스한 남녘의 햇살과 맑은 이슬을 머금고 자란 청매실을 담아 오랜 시간 동안 발효, 숙성시켜 우리 옛 선조의 깊고 진한 맛을 그대로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광양 매화마을 산책로 1. 사랑으로 (0.6km 약 30분) 매화주차장 → 매화문화관 앞 갈림길 → 청매실농원 2. 낭만으로 (0.4km 약 25분) 매화주차장 → 벽화거리 → 청매실농원 3. 소망으로(1km 약 30분) 매화주차장 → 매화식당 → 벽화마을 위 삼거리 → 종일농원 → 영화촬영지 → 대숲 → 청매실농원 4. 추억으로 (1.4km 약 60분) 매화주차장 → 매화문화관 → 전망대(2) → 영화촬영지 → 전망대(3) → 대숲 → 청매농원 5...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대야도 마을

대야도 개요 대야도는 태안군 남단 천수만 입구에 있는 섬이다. 그러나 1970년대 안면도와 연륙 되어 더 이상 섬은 아니다. 안면도의 부속섬인 대야도는 옛날부터 넓은 갯벌과 해초가 많이 있는 큰 섬이라는 뜻으로 한자표기 '큰데(大) 자'에 '이끼야(也) 자'를 써서 '대야도(大也島)'라 불린다. 마을 주변에는 뒷섬(斗支島) · 토끼섬(兎島) · 모래섬(沙島) · 닭섬(鷄島) 등 무인도가 해안선을 따라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으며, 75 가구, 139명이 거주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야도 [大也島] - 최초로 김양식을 시작한 섬 (한국의 섬 - 충청남도, 2021. 06. 15., 이재언) 마을안내 산토리니 대야도마을은 안면도 끝자락에 해안선을 따라 점점이 떠 있는 무인도, 드넓은 갯벌. 아름다운 일출 등..